럭키, 한강뷰 아파트 사는데 “월수입 300만원, 4년 전과 비슷” (라디오쇼)

장예솔 2024. 6. 10. 11:4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월수입을 공개했다.

6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럭키, 채코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람이 한결같이 살아야 한다"는 럭키의 이야기에 박명수는 "이렇게 웃긴 외국인을 처음 봤다. 한국인보다 방송을 더 잘한다. 제가 롤모델이라고 했는데 저보다 말씀을 더 잘하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채코제 럭키 박명수 (사진=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 캡처)

[뉴스엔 장예솔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월수입을 공개했다.

6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럭키, 채코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럭키가 2019년에 출연한 적 있다며 "그때 월수입이 300만 원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늘었냐"고 물었다. 럭키가 비슷하다고 하자 채코제는 "거짓말하지 마라"고 의심했다.

"사람이 한결같이 살아야 한다"는 럭키의 이야기에 박명수는 "이렇게 웃긴 외국인을 처음 봤다. 한국인보다 방송을 더 잘한다. 제가 롤모델이라고 했는데 저보다 말씀을 더 잘하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럭키는 "옆에서 기분 좋으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명수 형과 방송하면서 배울 점이 많았다. 그러니 많이 좀 불러달라. 이렇게 아부를 하는데 다른 외국인을 찾냐"고 토로, 박명수는 "생각만큼 일이 많지 않아서 부를 데가 없다. 맨날 집에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