럭키, 한강뷰 아파트 사는데 “월수입 300만원, 4년 전과 비슷” (라디오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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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월수입을 공개했다.
6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럭키, 채코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람이 한결같이 살아야 한다"는 럭키의 이야기에 박명수는 "이렇게 웃긴 외국인을 처음 봤다. 한국인보다 방송을 더 잘한다. 제가 롤모델이라고 했는데 저보다 말씀을 더 잘하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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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월수입을 공개했다.
6월 10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전설의 고수' 코너로 꾸며진 가운데 럭키, 채코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럭키가 2019년에 출연한 적 있다며 "그때 월수입이 300만 원이라고 했는데 지금은 늘었냐"고 물었다. 럭키가 비슷하다고 하자 채코제는 "거짓말하지 마라"고 의심했다.
"사람이 한결같이 살아야 한다"는 럭키의 이야기에 박명수는 "이렇게 웃긴 외국인을 처음 봤다. 한국인보다 방송을 더 잘한다. 제가 롤모델이라고 했는데 저보다 말씀을 더 잘하신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럭키는 "옆에서 기분 좋으라고 하는 얘기가 아니라 명수 형과 방송하면서 배울 점이 많았다. 그러니 많이 좀 불러달라. 이렇게 아부를 하는데 다른 외국인을 찾냐"고 토로, 박명수는 "생각만큼 일이 많지 않아서 부를 데가 없다. 맨날 집에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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