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까지 난입" 변우석, 대만서도 사생팬 곤욕..'선업튀' 인기 후폭풍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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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변우석이 대만 팬미팅을 성료한 가운데 현지에서도 사생팬으로 곤욕을 치렀다.
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에서 첫 단독 팬미팅 투어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개최했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데뷔 9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다.
현재 그는 대만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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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은 지난 8일 대만에서 첫 단독 팬미팅 투어 '2024 변우석 아시아 팬미팅 투어 '서머 레터'(2024 ByeonWooSeok Asia Fanmeeting Tour 'SUMMER LETTER')'를 개최했다. 이날 3000여 명이 자리를 채우며 국내외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러나 지난 9일 현지 매체 자유시보에 따르면 하루에 십여 대가 넘는 차를 예약해 변우석의 뒤를 따라붙었고, 그가 묵는 호텔까지 빌려 각 층마다 엘리베이터를 하나씩 눌렀다. 또 변우석이 찾은 식당에도 팬들이 몰리며 유명세를 치러야 했다.
마치 '선재 업고 튀어' 극 중에서 톱스타 류선재가 겪었던 사생활 피해를 그대로 겪게 되면서 몸살을 앓고 있다. 앞서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비공개 스케줄의 경우, 몇몇 팬분들의 허락되지 않은 방문으로 인해 아티스트를 포함한 주최 측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어 공개된 일정 외 비공식적인 스케줄 현장 방문은 삼가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스케줄이 끝난 아티스트 차량을 따라오는 행위, 거주지를 비롯한 사적인 공간에 무단으로 방문하고 촬영하는 행위, 개인의 신상 정보를 불법적으로 취득하는 행위 등 아티스트의 사생활이 침해될 수 있는 행위를 일절 금하며 위 행위들은 엄중한 법적 조치를 취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드린다"고 강경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변우석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선재 업고 튀어'를 통해 데뷔 9년 만에 전성기를 맞았다. 현재 그는 대만 타이페이를 시작으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이어가고 있다.
허지형 기자 geeh20@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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