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구봉구 ‘굿나잇’ 청명한 감성으로 돌아온다

이선명 기자 2024. 6. 1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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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오 길구봉구 ‘굿 나잇’ 앨범 커버. 트라이어스 제공



감성 천재 듀오 길구봉구가 10개월 만에 사랑 노래 ‘Good Night(굿나잇)’으로 돌아온다.

소속사 트라이어스에 따르면 히트곡 ‘이 별’, ‘바람이 불었으면 좋겠어’, ‘그래 사랑이었다.’ 등 마음을 울리는 이별 노래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길구봉구가 이번에는 청명한 날씨와 잘 어울리는 사랑 노래 ‘Good Night(굿나잇)’을 발매한다.

신곡 ‘Good Night(굿나잇)’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사랑의 시작점, 그리고 앞으로의 사랑을 다짐하는 노래이다. 특히 이 곡은 사랑으로 가득 찬 아름다운 가사말이 인상적이다.

길구봉구는 지난해 8월 디지털 싱글 ‘거짓말은 하기 싫었어’를 발매한 후 그동안 OST, 프로젝트 앨범, 음악 예능프로그램, 대학 축제, 행사 등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길구봉구가 오랜만에 자신들의 신곡 ‘Good Night(굿나잇)’을 선보이는 만큼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길구봉구의 사랑스러운 신곡 ‘Good Night(굿나잇)’은 오는 6월 14일(금)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선명 기자 57km@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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