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안강시외버스정류장 7월 착공…올 연말 준공

대기실, 기사쉼터, 버스 차고지 등 갖춰

(경주=뉴스1) 최창호 기자 = 경주시는 다음달 안강시외버스정류장 공사를 시작한다고 10일 밝혔다.

안강시외버스정류장에는 대기실, 기사쉼터, 버스 차고지 등을 갖춰 올 연말 준공될 예정이다.

안강시외버스터미널은 2017년까지 민간업체가 운영했으며, 지금은 간이정류장으로 포항~안강~영천~하양~동대구 노선이 하루 10회, 안강~포항 기계 노선이 하루 19회 운행되고 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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