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얼리 휴가족’ 공략 한다 ‘제주·동남아·일본 등’

손재철 기자 2024. 6. 10.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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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몬이 ‘얼리 휴가족’ 공략을 위해 여행·나들이부터 바캉스 용품까지 알찬 휴가 준비를 돕는 다양한 카테고리 상품들을 특가에 선보인다. 최근 대표 레저 ‘워터파크’를 비롯해, 제주·동남아·일본 여행 등 여름휴가 인기 카테고리 거래액이 늘며 고객 수요가 앞당겨지고 있다.



먼저, 티몬은 이달 말까지 ‘얼리썸머 바캉스’ 특별전을 열고 2500여종의 국내외 인기 여행·나들이 상품을 특가 판매한다. 특히, 카테고리별 핫딜만을 모은 ‘오늘의 여행특가’ 코너에서는 상품별 최대 할인율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스티커를 부착해, 보다 직관적인 쇼핑 경험을 전한다. 전용 혜택도 마련했다. 티몬 고객이라면 누구나 5% 쿠폰에 8% 카드사 할인을 더해, 최대 13% 할인 기회를 누릴 수 있다.



대표적으로 10일 오션월드 종일권(미들시즌 2만원대~), 제주올패스(24시간 이용권 1만원대~), 제주신화월드 4개점(랜딩관 슈페리어 킹 주중, ‘숙박세일페스타’ 혜택 적용 시 5만원대~) 등이 꼽힌다. 해외여행 핫딜도 탄탄하다.

다낭 그랜드투란 마켓투어 패키지 3박5일(20만원대), 보홀 노쇼핑/노옵션 호캉스vs실속 패키지 4/5일(10만원대), 마츠야마 자유여행 2박3일(20만원대) 등이 특가다.

16일까지 ‘미리 준비하는 시원한 여름’을 테마로 레저&라이프 기획전도 실시한다. 바캉스, 홈캉스 꿀템들이 가득한 할인 행사로 농협카드 결제 시, 최대 8% 선착순 할인 혜택도 전한다.

손재철 기자 so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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