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산란계 농장 달걀 안전성 조사
진희정 2024. 6. 10. 11:27
[KBS 청주]충북동물위생사업소가 오는 8월까지 산란계 농장 116곳의 달걀 안전성을 검사합니다.
동물위생사업소는 살충제와 동물의약품, 살모넬라균 검출 여부 등을 확인하고, 부적합한 농장에 달걀 출하 중지와 회수·폐기 조치할 계획입니다.
사업소는 2017년, 달걀 살충제 파동 이후 여름마다 산란계 농장을 전수 조사하고 있습니다.
진희정 기자 (5w1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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