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태구 “권율과 성향 정반대? 형이 리드해주면 의지했다”(브런치카페)

권미성 2024. 6. 10.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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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엄태구와 권율이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6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는 '브카 초대석, 브런치톡!' 코너에는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출연하는 배우 엄태구, 권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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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왼쪽부터 배우 권율, 엄태구/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엄태구와 권율이 호흡을 맞춘 소감을 밝혔다.

6월 10일 방송된 MBC FM4U '이석훈의 브런치카페'(이하 '브런치카페')에는 '브카 초대석, 브런치톡!' 코너에는 드라마 '놀아주는 여자' 출연하는 배우 엄태구, 권율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석훈은 "두 분 성향이 아예 반대인 거 같은데 드라마 호흡을 맞춘 소감이 어떠냐?"고 질문했다.

이에 엄태구는 "형이 리드를 해주면 의지한 것 같다"고 답했다.

또 권율은 "저희 둘은 신인 시절 동기로서 전우애가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엄태구, 권율이 출연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놀아주는 여자'는 어두운 과거를 청산한 큰 형님 서지환(엄태구 분)과 아이들과 놀아주는 키즈 크리에이터 미니 언니 고은하(한선화 분)의 반전 충만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오는 12일 저녁 8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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