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몸’ 파티 대안 찾는 아스널, 빌라에 ‘875억원 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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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루이스의 몸값으로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75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6월 9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아스톤 빌라에 더글라스 루이스의 몸값으로 얼마를 원하는지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루이스는 지난 2019년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62억 원)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영입됐으며, 지난 2022년 아스널이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37억 원) 이적료로 루이스 영입을 노렸다가 거절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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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널이 루이스의 몸값으로 5,000만 파운드(한화 약 875억 원)를 지불할 의향이 있다.
영국 '데일리미러'는 6월 9일(이하 한국시간) "아스널이 아스톤 빌라에 더글라스 루이스의 몸값으로 얼마를 원하는지를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아스널은 5,000만 파운드를 지불해야 한다는 답변을 받았다.
브라질 출신 미드필더 루이스는 지난 시즌 리그 35경기(선발 35회)에 나서 9골 5도움을 기록했다. 아스톤 빌라가 프리미어리그 4위로 다음 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달성하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빌라는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막대한 자금을 손에 넣을 수 있지만, 2023-2024시즌에 적용되는 프리미어리그 재정 건전성 규정을 이수해야 하는 압박을 받고 있다. 6월 30일 이전까지 추가 수입을 얻어야 하는 빌라가 일부 선수를 판매해야 할 수 있다.
아스널은 루이스를 오랫동안 주시했다. 빌라가 재정을 확보하기 위해 루이스를 판매할 의향이 있다면 영입에 나설 수 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은 빌라와 루이스의 가격을 두고 대화를 나눴다.
루이스는 지난 2019년 1,500만 파운드(한화 약 262억 원) 이적료로 맨체스터 시티에서 영입됐으며, 지난 2022년 아스널이 2,500만 파운드(한화 약 437억 원) 이적료로 루이스 영입을 노렸다가 거절당한 바 있다.(자료사진=더글라스 루이스)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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