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동의대 김남수 팀장, 대학홍보협의회장 선출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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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학교는 김남수 대외협력팀장이 최근 소노벨제주에서 열린 2024년 한국대학홍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2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0일 밝혔다.
김 신임 회장은 동의대 방송아카데미와 홍보팀, 교수학습개발센터, 취업지원팀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동의대 대외협력원 대외협력팀장과 한국대학홍보협의회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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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동의대학교는 김남수 대외협력팀장이 최근 소노벨제주에서 열린 2024년 한국대학홍보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제27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10일 밝혔다. 임기는 2024년 8월 1일부터 2025년 7월 31일까지 1년이다.
김 신임 회장은 동의대 방송아카데미와 홍보팀, 교수학습개발센터, 취업지원팀 등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동의대 대외협력원 대외협력팀장과 한국대학홍보협의회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회장을 맡고 있다.
한국대학홍보협의회는 한국 대학의 홍보업무 발전과 대학 경쟁력 제고, 홍보 담당자 간 정보공유 및 연대 강화를 목적으로 1997년 7월11일 출범한 단체로, 전국 4년제 대학교 200여 곳의 4년제 대학 홍보 관계자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고 ▲경기·인천·강원 ▲대구·경북 ▲대전·충청 ▲부산·울산·경남·제주 ▲서울 ▲호남 등 6개의 지역협의회를 두고 있다.
◇부산대, '2024 영재키움 프로젝트' 개최
부산대학교 교육발전연구소는 교육부가 주최하는 '2024년 영재키움 프로젝트」 권역별 운영지원대학 사업의 운영지원대학으로 선정돼 지난 8일 교내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울산·경남·경북·대구에서 선발된 학생과 멘토 교사를 대상으로 '2024년 영재키움 프로젝트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영재키움 프로젝트는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참여할 수 있다. KAIST가 주관하고 전국 4개 권역에서 부산대·인천대·서울대·대전대가 공동 운영한다.
올해 부산·울산·경남·경북·대구 지역에서는 총 233명의 학생들이 선정돼 현직 교사와의 1대 1 멘토링을 제공받고 맞춤형 영재성장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들의 잠재된 소질과 능력을 계발하는 기회를 갖는다.
또 찾아가는 영재교육 프로그램, 방학 중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창의 융합캠프 운영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학습 동기부여와 자기주도학습 능력 향상을 도모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는 학생, 교사, 학부모를 위한 맞춤형 세션을 구성했으며, 황두경 부산대 교육학과 박사, 김용찬 게임물관리위원회 선임, 박현성·표명균 교사가 특강을 진행했다.
◇신라대, 가족친화경영 및 지역상생 발전을 위해 민·관·학 협약
신라대학교는 가족친화경영 및 지역상생발전을 위해 부산교통공사, 스타블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유아교육에 관한 실무능력 향상을 위한 실습 기회 제공 ▲직장 어린이집 내 예술교육(음악, 미술) 등 우수 보육프로그램 지원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부산을 위한 보유자원 지원에 협력하기로 하였다.
보건복지부 평가인증제 A등급의 부산교통공사 직장 어린이집은 신라대학교 아동교육연구지원센터에서 위탁 운영 중이며 2012년 개원 이래 매년 우수 보육 프로그램상과 우수 보육인상을 수상하는 등 부산 최고의 직장 어린이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yulnetphot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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