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을 부탁해” 충주 탄금호 물놀이장 7월 5일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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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충주시 탄금호 물놀이장이 오는 7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된다.
개장에 앞서 풀장 방수 재시공, 바닥 균열보수, 놀이시설 보수 및 안전검사, 미끄럼 방지 매트 추가 설치, 충돌 위험지역 보호대 설치 등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 환경을 보완한다.
야외 물놀이장은 일반풀과 유수풀, 유아풀, 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구분한다.
피크닉룸과 매점, 탈의실 및 샤워실, 그늘막, 몽골천막 등 편의시설을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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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충주시 탄금호 물놀이장이 오는 7월 5일부터 8월 15일까지 운영된다.
10일 충주시설관리공단에 따르면 지난해 탄금호 물놀이장 운영 미비점을 개선, 올해는 총 45일간 운영한다,
개장에 앞서 풀장 방수 재시공, 바닥 균열보수, 놀이시설 보수 및 안전검사, 미끄럼 방지 매트 추가 설치, 충돌 위험지역 보호대 설치 등 이용객 안전을 위한 시설 환경을 보완한다.
야외 물놀이장은 일반풀과 유수풀, 유아풀, 어린이 놀이터 등으로 구분한다. 피크닉룸과 매점, 탈의실 및 샤워실, 그늘막, 몽골천막 등 편의시설을 갖춘다.
운영시간은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매주 월요일 휴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이용료는 13세 이상 1만원, 2세부터 12세 미만은 8000원이다. 충주 시민 이용객은 13세 이상은 7000원, 어린이는 4000원의 할인 요금이 적용된다.
정광섭 공단 이사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물놀이장 개장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충주=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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