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제34회 충남지사배 민속대제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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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은 최근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34회 충청남도지사 배 민속대제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민속대제전 종목은 씨름, 줄다리기, 줄넘기, 힘자랑,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찰씨름, 투호로 총 9개 종목이 진행됐다.
청양군은 이번 민속대제전 9개 종목에 47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전 종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내년에 개최되는 제35회 충청남도지사 배 민속대제전은 청양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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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뉴시스] 조명휘 기자 = 청양군은 최근 충남 서천군 한산모시체육관 대운동장에서 열린 제34회 충청남도지사 배 민속대제전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 14년도부터 19년까지 6년 연속 우승 이후에 5년 만에 다시 우승했다. 민속대제전 종목은 씨름, 줄다리기, 줄넘기, 힘자랑, 제기차기, 널뛰기, 윷놀이, 찰씨름, 투호로 총 9개 종목이 진행됐다.
청양군은 이번 민속대제전 9개 종목에 47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전 종목에서 고르게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한광석 청양군 체육회장은 “군민의 열정과 화합이 좋은 성과로 보답받은 것 같다"며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내년에 개최되는 제35회 충청남도지사 배 민속대제전은 청양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oemedi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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