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 제1차 정례회 개회…조례안 등 17건 심의·의결

김동규 기자 2024. 6. 10.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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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7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4일까지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또 임실군수가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임실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포함한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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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가 본회의장에서 제337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있다.(의회제공)2024.6.10/뉴스1

(임실=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자치도 임실군의회는 10일 본회의장에서 심민 군수를 비롯한 집행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337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14일까지 회기 일정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정일윤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임실군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지원 조례안’ △김종규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임실군 무연고 사망자 등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조례안’ △김왕중 의원이 대표 발의한 ‘임실군 명장 선정 및 육성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의결한다.

또 임실군수가 제출한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승인안, ‘임실군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을 포함한 17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성재 의장은 개회사에서 “자유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순국하신 호국영령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희생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는 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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