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한 우미건설 총괄사장 “플라스틱 바이 바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영한 우미건설 총괄사장이 플라스틱 사용 저감 캠페인인 '바이 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는 불필요한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려는 목적으로 환경부가 추진하는 범국민 캠페인이다.
배 총괄사장은 "사무실은 물론 현장에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늘리는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환경 보호를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다음 주자로 김형렬 행복청장
우미건설은 설계·공정 관리 최적화를 추구하는 방식인 사전제작(프리콘) 방식을 도입해 시공 과정의 불확실성을 줄이고 건설 때 나오는 폐플라스틱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특히 공채 입사자에게 주는 환영 꾸러미에 텀블러를 포함해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를 장려하고 텀블러 자동세척기도 설치하는 등 탄소중립을 실천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배 총괄사장은 “사무실은 물론 현장에서도 플라스틱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을 늘리는 실천에 적극 동참할 것”이라며 “환경 보호를 위한 기업 차원의 노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윤영준 현대건설 사장 지목으로 이번 챌린지에 동참한 배 총괄사장은 다음 주자로 김형렬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을 지목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눈물 “대서특필 된 ‘갯벌 고립 사고’ 사망자 내 어머니였다” - 매일경제
- “13일 새벽 3시, 깨어있어야겠네”...증시 급변 가능성에 세계가 주목 [붐앤쇼크] - 매일경제
- 개성서도 쩌렁쩌렁 들리는 ‘소리 대포’…정부 “긴장고조는 북한 책임” - 매일경제
- [속보] 김여정 “또 삐라·확성기 도발 병행하면 새로운 대응 목격할 것” - 매일경제
- 콜센터 전화했더니 즉각 연결, 웬일?...알고 보니 ‘이것’ 때문이었네 - 매일경제
- 변기 옆, 샤워부스 아래 비상벨…“유명 디자이너가 설계한 집은 다르네” - 매일경제
- “장사도 안되는데 고금리에 빚 눈덩이”...자영업자 연체율 11년만에 최고 - 매일경제
- “소주 한잔 1000원, 진짜 딱 한잔만”...MZ가 잔술판매 반기는 이유 - 매일경제
- “집값 더 오를까 무서워 눈 딱 감고 질렀다”…부동산 ‘인싸’ 된 90년대생 - 매일경제
- 김하성이 일본 선수? MLB 공식 유튜브, 김하성 홈런 영상에 일본어 표기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