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생긴 군인 알고보니 방탄소년단" 빅마마 이지영, 뷔 만난 후기

강효진 기자 2024. 6. 10.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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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마마 이지영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뷔를 만난 후기를 전했다.

이지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춘천지구 페스타에서 무대 끝나고 내려오는데 잘 생긴 군인 한 분이 인사를 주셔서 누구신가 봤더니 방탄소년단 뷔 후배님이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또한 "건강하게 군복무 잘 마치시고 멋진 모습으로 뵙기를 응원합니다"라고 뷔를 응원하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무대 뒷편에 있던 이지영이 군복을 입은 뷔의 인사를 받고 반가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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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뷔와 이지영. 출처ㅣ이지영 인스타그램
▲ 뷔와 이지영. 출처ㅣ이지영 인스타그램
▲ 뷔와 이지영. 출처ㅣ이지영 인스타그램
▲ 뷔와 이지영. 출처ㅣ이지영 인스타그램
▲ 뷔와 이지영. 출처ㅣ이지영 인스타그램

[스포티비뉴스=강효진 기자] 그룹 빅마마 이지영이 군 복무 중인 방탄소년단 뷔를 만난 후기를 전했다.

이지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춘천지구 페스타에서 무대 끝나고 내려오는데 잘 생긴 군인 한 분이 인사를 주셔서 누구신가 봤더니 방탄소년단 뷔 후배님이네요"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무대에서 멋진 모습은 늘 봐 왔지만 무대 밖에서도 이렇게 젠틀하실 줄이야. 제복 입으니까 더 멋지세요. 정신없어서 함께 사진도 못찍었는데 영상 남겨주신 크앙 님께 감사합니다"라고 밝혔다.

또한 "건강하게 군복무 잘 마치시고 멋진 모습으로 뵙기를 응원합니다"라고 뷔를 응원하는 글을 덧붙였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무대 뒷편에 있던 이지영이 군복을 입은 뷔의 인사를 받고 반가워하는 모습이 담겼다. 처음엔 모자를 쓴 뷔를 알아보지 못했던 이지영은 인사를 받고 난 뒤 알아보고는 깜짝 놀라 뷔에게 반가움을 표해 눈길을 끈다.

한편 뷔는 지난해 12월 육군 수도방위사령부 특임대에 지원해 합격 후 복무 중이다. 그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열린 2024 보훈문화제에 행사 지원을 위해 순찰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영은 이 행사에 공연을 위해 참석했다가 뷔를 만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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