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동훈, 초선 의원들에게 축하 인사…전당대회 출마 임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등판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 전 위원장이 초선 의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초선 의원은 "지난 5일 저녁, 한 전 위원장으로부터 '이제 의정활동 시작입니다. 축하합니다'"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초선 의원도 "한 전 위원장에게 당선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등판 여부가 주목되는 가운데, 한 전 위원장이 초선 의원들에게 축하 인사를 돌린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한 초선 의원은 "지난 5일 저녁, 한 전 위원장으로부터 '이제 의정활동 시작입니다. 축하합니다'"라는 문자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또 다른 초선 의원도 "한 전 위원장에게 당선을 축하한다는 내용의 연락을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복수의 국민의힘 의원들이 22대 국회 개원 후 한 위원장과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전하면서 한 전 위원장의 전당대회 출마가 임박했다는 관측이 나옵니다.
[김태희 기자 kim.taehee@mbn.co.kr]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속보] 정부 ″지자체, 진료실시명령 내려야…휴진 13일까지 신고해야″
- 조국 ″검찰 독재 조기 종식…박종철·이한열 열사 다시 살려낼 것″
- ‘김호진♥’ 김지호, 건강 이상으로 활동 중단 `당분간 모든 걸 내려놓고`(전문)
- [단독] 서울 노원구청 공공분양 텃밭에서 양귀비 무더기 발견...경찰 수사 착수
- ″여자친구 섬에 팔겠다″…1560% 이자 못 갚자 협박한 조폭
- 배현진, 시구 갔다가 ″우~″ 야유에 ″모두가 우리 국민″
- '교감 폭행' 초등생 이번엔 '자전거 절도' 논란
- FC서울, 프로축구 K리그1 관중유치상 2관왕…울산은 팬서비스상 수상
- 인천 강화도서 두 차례 산불…대응 1단계 발령 끝에 진화
- '또' 교제살인…″할 얘기 있다″더니 살해한 20대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