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대표 구도심 봉산동, 자체 '마을 공동체 사업' 다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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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봉산동에서 자체 '마을공동체 사업'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원주시 봉산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신영환, 부녀회장 최인순)는 지난 5월 국고보조사업인 '새마을 지역 공동체 실현 운동' 일환의 '좋은 이웃 만들기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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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봉산동에서 자체 ‘마을공동체 사업’이 다채롭게 펼쳐진다.
원주시 봉산동 새마을회(지도자협의회장 신영환, 부녀회장 최인순)는 지난 5월 국고보조사업인 ‘새마을 지역 공동체 실현 운동’ 일환의 ‘좋은 이웃 만들기 마을공동체 공모 사업’에 선정됐다.
이를 통해 60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오는 10월말까지 다양한 공동체 실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온[溫]마을과 온[溫]세대가 지역 자연자원(봉산천)에 생명을 불어넣어 유의미한 공간으로 재탄생 시키는 것이 취지다.
구체적 추진 사업은 △생태하천복원= 꽃길조성, 환경정화활동(EM흙공던지기, 유해식물제거, 줍깅) △세대돌봄= 경로당 어르신 Stay young 운동, 봉산성찬 △사랑나눔= 트리허그(나무뜨개옷입히기)다.
이 사업 일환으로 봉산동 새마을회가 최근 2024년 원주시 새마을 한마음 체육대회 현장에서 ‘친환경 EM흙공 만들기’ 체험 이벤트를 마련, 시 새마을회원 및 대학 새마을 동아리 회원 등이 대거 참여해 다량의 친환경 EM흙공을 만드는 등 호응을 얻었다. 새마을회는 이달 중 원주천에서 EM흙공 투하 행사를 열어 환경 정화와 함께 환경보호 의식 확산에 나설 예정이다.
최인순 부녀회장은 “구성원 모두와 함께 살기 좋은 지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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