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대 도구박물관 '수원의 길, 문화를 담다' 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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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7월2일부터 8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재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강좌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강좌는 '수원의 길, 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주대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
도구박물관은 수원 도심 여러 길 위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들을 통해 그 속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 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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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아주대학교 도구박물관이 7월2일부터 8월27일까지 매주 화요일마다 재학생과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문화강좌 2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이번 강좌는 '수원의 길, 문화를 담다'를 주제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아주대 율곡관 영상회의실에서 열린다.
도구박물관은 수원 도심 여러 길 위의 다양한 역사·문화 자원들을 통해 그 속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 환경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세부적으로 ▲을묘원행으로 본 정조의 효행길 ▲그림으로 보는 정조의 원행 ▲수원 행차 8일간의 궁중 음식 ▲나혜석의 삶과 문학세계 ▲나혜석과 수원을 걷다 ▲수원이 사랑한 치킨 ▲스포츠 기억과 도시문화 강의를 진행한다.
강좌는 무료로 진행되며 선착순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달 24일까지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방법은 아주대 도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pjd@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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