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철도 지하화 통합개발’ 추진하는 지자체에 컨설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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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각 지역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컨설팅단은 각 지자체가 마련하고 있는 사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계획안에 대해서도 사업 비용과 수익 등 현실성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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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사업 계획을 수립하고 있는 광역지방자치단체에 각 지역 맞춤형 컨설팅을 지원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10일) 각 지자체가 최적의 철도 지하화 사업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전문가와 공공기관, 연구기관 등으로 구성된 컨설팅단을 각 지역에 순차적으로 보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 순회 컨설팅은 이번 주 인천과 경기도를 시작으로 6월까지 부산, 대전, 대구를 진행하고, 7월에는 서울과 그 외 지자체를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컨설팅단은 각 지자체가 마련하고 있는 사업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계획안에 대해서도 사업 비용과 수익 등 현실성을 중심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게 됩니다.
국토부는 지난달 8일 지자체를 대상으로 철도 지하화 통합 개발 사업제안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으며, 지난 3일 '사업제안 가이드 라인'을 공식 배포함으로써 지자체의 철도 지하화 사업 추진을 본격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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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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