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서울시교육청과 ‘돌봄교실 조성사업’ 추진

이광열 2024. 6. 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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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방과 후 돌봄교실 조성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GS건설은 오늘(10일) 서울시교육청과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기존 교실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독서활동과 미술교실 등 다양한 방과 후 수업이 가능한 돌봄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GS건설은 리모델링 시공은 물론 재원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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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저소득층과 맞벌이 가정을 위한 방과 후 돌봄교실 조성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섭니다.

GS건설은 오늘(10일) 서울시교육청과 ‘GS건설 즐거운 돌봄교실’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은 기존 교실의 여유 공간을 활용해 독서활동과 미술교실 등 다양한 방과 후 수업이 가능한 돌봄 공간을 조성하기 위한 것으로, GS건설은 리모델링 시공은 물론 재원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GS건설은 지난해부터 남촌재단과 함께 돌봄교실 사업을 지원해 왔는데, 지난해 서울시 초등학교 두 곳에 돌봄교실을 지은 데 이어 올해에는 지원 예산을 늘려 모두 4곳의 돌봄교실을 완공할 계획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GS건설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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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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