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 크리에이터 성장 프로그램 '부스터스' 3기 모집

안세준 2024. 6. 1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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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창작 활동을 돕는 프로그램 부스터스 3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성장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슈퍼맘카, U+tv 등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 후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소모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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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스·유튜브 등 크리에이터 선발해 창작비 지원…최우수자에 1500만원 상금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LG유플러스(대표 황현식)는 콘텐츠 크리에이터 창작 활동을 돕는 프로그램 부스터스 3기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부스터스 3기 참여자들이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모습. [사진=LGU+]

부스터스는 유튜브·인스타그램·틱톡 등에서 활동하는 잠재력 있는 크리에이터를 선발해 성장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선발된 크리에이터들은 슈퍼맘카, U+tv 등 LG유플러스의 서비스를 직접 체험하고 경험 후기를 담은 영상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지난해 부스터스 시즌 1·2를 운영했다. 프로그램을 통해 총 2000여 건의 콘텐츠를 발행했다. 크리에이터 평균 팔로워 성장률 136%, 누적 조회수 4500만회를 달성했다.

부스터스 시즌3에는 지난 시즌 참여했던 크리에이터 150명과 함께 120명을 추가로 선발한다. 총 270명 규모로 운영한다.

올해는 특히 네이버 카페에서 활동했던 지난 시즌과 달리 참여형 커뮤니티 방식으로 운영한다. 크리에이터들은 새롭게 마련된 참여형 커뮤니티에서 자유롭게 창작 활동하고 커뮤니티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낼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소모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정기 미션을 모두 완료한 참여자에게는 활동 지원금 100만원을 제공한다. 최우수자는 최대 1500만원 상금을 받을 수 있다.

김희진 LG유플러스 통합브랜드마케팅 팀장은 "이번 시즌은 참여형 커뮤니티라는 개념을 도입해 소통을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차별적 고객가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아이디어를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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