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인원 라이프의 시작, 중구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 인기

 

돈보다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는 ‘분초사회’가 주요 키워드로 떠오르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는 모든 생활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리는 ‘올인원 라이프’ 단지가 인기를 끄는 추세다.

최근에는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던 ‘가성비’를 넘어 시간 대비 효율을 의미하는 ‘시성비’라는 신조어까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영화나 강의 영상을 2배속으로 보거나, 간편식이 유행하는 것도 같은 맥락이다.

주거지 선택에 있어서도 이 같은 경향이 강해지면서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누리며 시간을 절약할 수 있는 ‘올인원 라이프’ 단지가 주목을 받고 있다. 대형마트나 쇼핑시설, 병원, 공원 등 주거지와 가깝게 위치한 인프라는 입주민들에게 주거 편의성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삶의 여유까지 가져다주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예가 서울의 중심, 중구에 위치한 주거용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이다.

인근 A공인중개사사무소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5월 입주를 시작한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서울 주요 업무지구를 30분 전후로 닿을 수 있어 직주근접성이 뛰어난데다, 쇼핑부터 의료, 여가, 문화 등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다 보니 임대 문의가 꾸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도보 거리에 위치한 지하철 2·6호선 신당역을 통해 시청역 10분대, 여의도역 25분대, 강남역 30분대로 이동 가능하다. 1·6호선 동묘앞역을 이용하면 종로3가역 5분대, 용산역 20분대로 닿을 수 있고, 반경 1㎞ 내 1·4호선 동대문역, 1·2호선 및 우이신설선 신설동역, 2호선 상왕십리역, 5·6호선 청구역 등 다수의 지하철역이 위치한다.

또한 차량 이용 시에는 마장로, 다산로, 난계로 등을 통한 진출입이 용이하며, 내부순환도로, 동부간선도로, 강변북로 등 간선도로를 이용하면 서울 전역으로 접근이 수월하다.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주변으로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도보 거리에 이마트(청계천점)와 서울중앙시장이 위치해 장을 보기 편리하고, 국립중앙의료원, 충무아트센터,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 등 인근에 위치한 다양한 편의시설도 쉽게 이용 가능하다.

청계천이 도보 약 5분 거리에 위치한 점도 인기 요인이다. 청계천에는 총 17.63㎞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돼 퇴근 후 가벼운 산책이나 운동을 즐기기 좋을 것으로 보인다. 인근으로 동대문역사문화공원, 무학동근린공원, 숭인근린공원, 동묘공원 등 녹지시설도 풍부하다.

이처럼 1분 1초를 다투며 살아가는 시대에, 모든 것을 한걸음에 누릴 수 있는 ‘힐스테이트 청계 센트럴’은 중구 황학동 일원에 위치하며, 지하 6층~지상 20층 1개 동, 전용면적 34~51㎡ 총 522실 규모다.

kim3956@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