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 맞아 취약계층 시설에 6500만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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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시 관내 새마을금고(22개)가 '제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일 서울시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65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송죽원 아동양육시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김지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안병혁 서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이소영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장, 신영례 송죽원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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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생금융 실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와 서울시 관내 새마을금고(22개)가 '제4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해 지난 5일 서울시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6500만원 상당의 물품 및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0일 밝혔다.
송죽원 아동양육시설에서 진행된 기부금 전달식에서는 김지윤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장, 안병혁 서서울새마을금고이사장, 이소영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장, 신영례 송죽원장 등이 참석했다.
지원금은 총 6500만원이다. 서울특별시아동복지협회를 포함해 4개의 취약계층 지원시설(중증장애인요양시설, 주민센터 등)에 총 2000만원을 기부했고, 15개 취약계층 지원시설에 4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전달된 물품과 기부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지역 아동, 중증장애인, 노년층 등 지역 내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시설의 환경개선과 사업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새마을금고중앙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마을금고중앙회 서울지역본부는 매년 지역상생의 날에 맞추어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 나가며 상생금융을 실천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에 힘쓸 예정이다"고 말했다.
김경렬기자 iam10@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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