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공영, ‘오산세교 한신더휴’ 10~14일 정당계약 체결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4. 6. 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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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은 오는 14일까지 5일 동안 '오산세교 한신더휴'의 정당계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한신공영 분양 관계자는 "본 사업장은 다양한 호재를 갖춘 세교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가 부실시공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후분양 단지"라면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됐고 세교2지구 최초로 중도금 60% 무이자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단기간 계약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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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세교 한신더휴 견본주택을 찾은 내방객들 모습 [사진 = 한신공영]
한신공영은 오는 14일까지 5일 동안 ‘오산세교 한신더휴’의 정당계약을 체결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사업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진행된 당첨자 서류접수 기간에 많은 당첨자들이 방문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신공영 분양 관계자는 “본 사업장은 다양한 호재를 갖춘 세교신도시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데다가 부실시공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는 후분양 단지”라면서 “분양가상한제 적용으로 합리적인 수준에서 분양가가 책정됐고 세교2지구 최초로 중도금 60% 무이자혜택도 제공하는 만큼 단기간 계약 마감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경기도 오산시 세교2지구 A16블록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5층, 10개동 전용 74~99㎡ 844가구와 근린생활시설로 조성된다. 입주는 2025년 3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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