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위시, 韓·日 동시 컴백…보아 프로듀싱 '송버드'

추승현 기자 2024. 6. 10. 10:5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하반기에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위시는 새 싱글 '송버드(Songbird)' 일본어 버전을 오는 26일, 한국어 버전을 내달 1일 발표한다.

엔시티 위시의 고유한 음악 색깔과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썼다.

엔시티 위시는 엔시티의 마지막 서브 그룹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엔시티 위시. (사진=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4.06.1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엔시티 위시(NCT WISH)'가 하반기에도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활동한다.

10일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엔시티 위시는 새 싱글 '송버드(Songbird)' 일본어 버전을 오는 26일, 한국어 버전을 내달 1일 발표한다.

지난 3월 발표한 데뷔 싱글 '위시' 이후 약 4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신보는 동명의 타이틀곡과 수록곡 '티어스 아 폴링(Tears Are Falling) 한국어 버전 총 2곡으로 구성됐다.

엔시티 위시 전담 프로듀서인 가수 보아가 이번에도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엔시티 위시의 고유한 음악 색깔과 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힘썼다.

엔시티 위시는 엔시티의 마지막 서브 그룹이다. 한국과 일본을 기점으로 활동한다. 지난 2월21일 도쿄돔에서 데뷔한 뒤 첫 싱글 '위시'로 데뷔 50일 만에 신인상을 수상했다. 한국과 일본 주요 음악 차트 1위를 찍고, 한국 5개 도시 13회에 걸친 팬미팅 투어가 전석 매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