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코로나19 시기 대출금 장기분할상환 법안 조속히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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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코로나19 시기 대출금을 10년 이상 장기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을 조속히 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소상공인이 생사의 벼랑으로 계속 몰리고 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시기 대출원금 상환까지 다가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장기분할상환은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오늘이라도 당장 집행할 수 있다면서, 굳이 입법을 하지 않아도 되니 동의한다면 곧바로 시행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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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코로나19 시기 대출금을 10년 이상 장기 분할상환할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을 조속히 제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최고위원회의에서 소상공인이 생사의 벼랑으로 계속 몰리고 있고,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코로나19 시기 대출원금 상환까지 다가오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민생의 모세혈관이라 할 수 있는 소상공인의 위기를 그대로 방치하면 경제에 심각한 손상이 오게 될 거라며 정부·여당도 민생 지키기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언급했습니다.
이 대표는 장기분할상환은 정부가 마음만 먹으면 오늘이라도 당장 집행할 수 있다면서, 굳이 입법을 하지 않아도 되니 동의한다면 곧바로 시행해달라고 덧붙였습니다.
YTN 김경수 (kimgs8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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