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인 꿈꾸는 청소년 모여라” 힘찬병원 청소년 인턴십 프로그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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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은 청소년들이 대상으로 의료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제15회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 이사장은 "보건의료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의료현장을 직접 방문해 각종 시스템을 체험하는 한편,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교육과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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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찬병원은 청소년들이 대상으로 의료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제15회 청소년 여름 인턴십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2010년부터 시작한 힘찬병원 청소년 인턴십은 보건의료분야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게 병원에서 다양한 경험을 해볼 기회를 제공,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결정하는 데 도움을 주는 재능기부 형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모집 대상은 전국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2학년까지로 총 30명을 선발한다. 참가생들은 인천종합힘찬병원 및 힘찬병원 5곳(강북, 목동, 부평, 부산, 창원)에서 의료진과 함께 의료 현장을 체험하고 관련 교육을 받는다. 참가 신청은 24일부터 30일까지 힘찬병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 및 교사추천서 등을 내려받아 작성해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합격자는 7월4일 발표한다. 인턴십 프로그램은 7월 24, 25일 진행한다. 첫날은 바이털 사인(호흡, 맥박, 체온, 혈압) 및 혈당 측정, X-레이와 갑상샘 초음파, 성장판검사 등 영상의학과 체험, 채혈과 심전도 및 폐 기능 검사 등 진단검사의학과 체험, 물리치료 교육 및 체험활동이 진행된다. 둘째 날은 의료진 콘퍼런스에 참여하고 전문의와 함께 병동 회진을 돌며 입원 병동을 체험한다. 마취 이론 교육, 수술이론 교육 및 체험, 심장초음파와 내시경 교육 등 내과 체험, 정형외과와 신경외과 외래 체험 등도 진행한다. 박혜영 상원의료재단 힘찬병원 이사장은 “보건의료인을 꿈꾸는 학생들이 의료현장을 직접 방문해 각종 시스템을 체험하는 한편, 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의료진들의 교육과 생생한 경험담을 통해 자신의 꿈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는 값진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재범 스포츠동아 기자 oldfield@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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