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 불국사농협, 영농철 일손돕기 나서

김다정 기자 2024. 6. 10. 10: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경주 불국사농협(조합장 김영도·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은 최근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와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등 7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

김 조합장은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북 경주 불국사농협(조합장 김영도·사진 앞줄 왼쪽 네번째)은 최근 일손이 부족한 고령농가와 재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 등 7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을 했다.

김영도 조합장을 비롯한 임직원 34명은 휴일에도 벼재배 농가에서 모내기와 모판정리·모판세척 작업을 돕고, 농작업 농가에 점심을 제공하며 조합원 곁으로 다가갔다.

김 조합장은 “고령화와 인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촌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농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