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보라, 조바른 감독과 결혼 "함께 헤쳐나가며 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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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보라가 조바른 감독과 부부가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일 김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잘 마친 소회를 전했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모두의 축복 속에서 부부가 됐다.
김보라의 남편인 조바른 감독은 1989년생으로 영화 '갱' '괴기맨숀'을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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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통해 소감 전해 "함께 헤쳐나가며 살겠다"
배우 김보라가 조바른 감독과 부부가 된 소감을 밝혔다.
지난 9일 김보라는 자신의 SNS를 통해 결혼을 잘 마친 소회를 전했다. 그는 "실수하며 놓친 것이 참 많았음에도 결혼을 축하해 주신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면서 인사를 전했다. 그러면서 김보라는 "많은 분들의 축복과 응원 속에서 함께 잘 헤쳐나가며 살겠다"면서 주변 지인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김보라와 조바른 감독은 8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모두의 축복 속에서 부부가 됐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들과 친인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하며 비공개로 진행됐다. 축가는 절친인 AKMU의 이수현이 불렀으며 김혜윤 진지희 남지현 이주명 송건희 등이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2021년 개봉한 영화 '괴기맨숀'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연인으로 발전한 두 사람은 열애 3년 만에 지난 3월 결혼을 발표했다.
한편 1995년생인 김보라는 2005년 아역 배우로 데뷔한 후 'SKY캐슬'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김보라의 남편인 조바른 감독은 1989년생으로 영화 '갱' '괴기맨숀'을 연출했다.
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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