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양에서 1주일 살아보세요"…단양군, 1인 40만원 지원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단양군이 '단양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7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7월 중 6박 7일 단양에 머물며 SNS에 하루 1건 이상 단양을 알리는 홍보물을 게시하면 소정의 체제비를 지원한다.
선정된 팀에는 숙박비 등 체재비를 단양군이 지원하는데, 1인일 경우 최대 40만원, 4인일 경우 최대 124만원이다.
단양군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산발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단양=연합뉴스) 권정상 기자 = 충북 단양군이 '단양에서 일주일 살아보기' 7월 참가자를 모집한다.
7월 중 6박 7일 단양에 머물며 SNS에 하루 1건 이상 단양을 알리는 홍보물을 게시하면 소정의 체제비를 지원한다.
오는 20일까지 지원 동기, 여행 및 홍보 계획 등이 담긴 신청서를 전자우편(pbs0502@korea.kr)으로 제출하면 심사를 거쳐 약 15팀을 선정한다.
선정된 팀에는 숙박비 등 체재비를 단양군이 지원하는데, 1인일 경우 최대 40만원, 4인일 경우 최대 124만원이다.
단양군은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산발적으로 이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올해는 6월부터 12월까지 이를 진행할 예정으로, 5월에 모집한 6월 참가자는 11팀 33명이다.
군 관계자는 10일 "단양군은 수려한 자연풍광과 다양한 체험 시설이 많아 머무르며 둘러보기 좋은 대표 내륙 관광지"라며 "이 프로그램은 단양의 숨은 정취와 매력을 경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jusa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우리집에 가자"…초등생 유인하려던 50대 '코드0' 발령해 체포 | 연합뉴스
- '마약 자수' 김나정, 필리핀서 귀국 직후 양성반응…경찰 조사(종합) | 연합뉴스
- 영동서 50대 남녀 흉기 찔려 숨져…"살해 뒤 극단선택한 듯"(종합) | 연합뉴스
- '동생살인' 60대, 법정서 부실수사 형사에 돌연 "감사합니다" | 연합뉴스
- '기찻길이 도로인 줄' 타이어 펑크난 채 선로 달린 만취운전자 | 연합뉴스
- [수능] 국어지문 링크에 尹퇴진집회 안내…경찰 "해킹아닌 도메인 구입"(종합2보) | 연합뉴스
- 이영애, '김여사 연관설' 제기 유튜버 화해거부…'끝까지 간다' | 연합뉴스
- [수능] '노이즈' 40번 이상 반복 등장한 국어 지문…"로제 아파트냐"(종합) | 연합뉴스
- 가족 앞에서 헤어진 여친 살해, 34세 서동하 신상 공개 | 연합뉴스
- 등교하던 초등생 머리 박고 도주…'박치기 아저씨' 검거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