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호미곶 대보리 메밀꽃 구경 오이소"

최창호 기자 2024. 6. 1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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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에 조성된 호미곶 경관농업단지에 메밀꽃이 꽃망을 활짝 터뜨렸다.

10일 포항시에 따르면 2018년 조성된 호미반도 경관농업 단지는 50ha로 매년 유채꽃, 유색 보리, 메밀꽃, 해바라기 등으로 조성되고 있다.

5월 파종한 메밀은 6월부터 절정을 이루고 있다.

정경원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해 지역 경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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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월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메밀밭에서 개화가 시작되고 있다. (뉴스 자료) ⓒ News1 최창호 기자

(포항=뉴스1) 최창호 기자 =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 일원에 조성된 호미곶 경관농업단지에 메밀꽃이 꽃망을 활짝 터뜨렸다.

10일 포항시에 따르면 2018년 조성된 호미반도 경관농업 단지는 50ha로 매년 유채꽃, 유색 보리, 메밀꽃, 해바라기 등으로 조성되고 있다.

5월 파종한 메밀은 6월부터 절정을 이루고 있다.

정경원 포항시 농업기술센터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볼거리를 조성해 지역 경재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hoi11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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