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농기계 창고서 불…6900만원 피해
충북CBS 최범규 기자 2024. 6. 10.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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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노은면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270㎡ 규모의 창고와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꺼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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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오전 1시 20분쯤 충북 충주시 노은면 농기계 창고에서 불이 났다.
인명 피해는 없었으며, 불은 270㎡ 규모의 창고와 농기계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69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50여분 만에 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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