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안한거 맞네” 티모시 샬라메♥카일리 제너, 잘록한 허리 자랑[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4. 6. 10. 10:27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스타 티모시 살라메(28)와 열애중인 역대 최연소 억만장자이자 싱글맘인 카일리 제너(26)가 날씬한 몸매를 뽐냈다.
그는 9일(현지시간) 개인 계정에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S라인이 도드라지는 잘록한 허리로 주목을 끌었다. 일각에선 살이 빠졌다고 걱정할 정도다.
그는 최근 티모시 샬라메의 아이를 임신했다는 루머에 시달린 바 있다. 카일리 제너는 루머가 퍼진 뒤부터 유독 허리를 강조하는 사진을 자주 올리며 임신설에 선을 그었다.
한편 카일리 제너는 티모시 샬라메와 1년 넘게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두 사람은 지난달 23일 뉴욕의 가장 인기있는 레스토랑 타티아나 바이 콰메 온우아치를 방문했다.
레스토랑 관계자는 “두 사람은 정말 차분하고 친절했다”면서 다른 커플과 함께 저녁을 더블 데이트로 즐겼다고 귀띔했다.
이들은 지난 1월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손을 잡고 입장하고, 시상식 내내 나란히 앉아있었다. 특히 광고 휴식 시간에는 달콤한 키스를 나누는 등 로맨틱한 관계를 과시했다.
소식통은 “두 사람은 ‘그냥 즐기는’ 관계를 넘어섰다”며 “양측 모두 진정한 무언가에 대한 확실한 잠재력을 보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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