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작가 장재이, 12일까지 테미오래서 첫 개인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장재이 작가의 첫 개인전 '공예를 꽃 피우다'가 12일까지 테미오래 갤러리 6호 관사에서 열린다.
장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석고와 패브릭을 주요 재료로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테미오래 관사촌의 옛스러운 공간과 어우러져서 과거와 현재의 공간을 시민들에게 한층 더 시대적인 연결 고리를 느끼며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에 힐링을 주는 전시가 되고 있다.
한편 장재이 작가는 40대 후반에 작가로 입문해 40대만의 감성과 추억을 담은 작품을 선보여 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장재이 작가의 첫 개인전 '공예를 꽃 피우다'가 12일까지 테미오래 갤러리 6호 관사에서 열린다.
장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석고와 패브릭을 주요 재료로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특히 프리퀼팅 작품을 선보여 퀼트 작품 위에 그림을 넣은 프리퀼트가 멋스럽게 소개됐다.
전시는 테미오래 관사촌의 옛스러운 공간과 어우러져서 과거와 현재의 공간을 시민들에게 한층 더 시대적인 연결 고리를 느끼며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에 힐링을 주는 전시가 되고 있다.
한편 장재이 작가는 40대 후반에 작가로 입문해 40대만의 감성과 추억을 담은 작품을 선보여 왔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지퍼 열면 쇄골 노출 'For You♡'…"이상한 옷인가?" 특수제작한 이유에 '반전'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