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예작가 장재이, 12일까지 테미오래서 첫 개인전

김기태 기자 2024. 6. 1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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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이 작가의 첫 개인전 '공예를 꽃 피우다'가 12일까지 테미오래 갤러리 6호 관사에서 열린다.

장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석고와 패브릭을 주요 재료로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테미오래 관사촌의 옛스러운 공간과 어우러져서 과거와 현재의 공간을 시민들에게 한층 더 시대적인 연결 고리를 느끼며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에 힐링을 주는 전시가 되고 있다.

한편 장재이 작가는 40대 후반에 작가로 입문해 40대만의 감성과 추억을 담은 작품을 선보여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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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포스터/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장재이 작가의 첫 개인전 '공예를 꽃 피우다'가 12일까지 테미오래 갤러리 6호 관사에서 열린다.

장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석고와 패브릭을 주요 재료로 작품 25점을 전시한다.

특히 프리퀼팅 작품을 선보여 퀼트 작품 위에 그림을 넣은 프리퀼트가 멋스럽게 소개됐다.

전시는 테미오래 관사촌의 옛스러운 공간과 어우러져서 과거와 현재의 공간을 시민들에게 한층 더 시대적인 연결 고리를 느끼며 현대인들의 지친 마음에 힐링을 주는 전시가 되고 있다.

한편 장재이 작가는 40대 후반에 작가로 입문해 40대만의 감성과 추억을 담은 작품을 선보여 왔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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