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상현 "이재명, 3자 뇌물죄 기소돼도 巨野인데 구속영장 소용없어"
- 김정숙 여사, 영부인 시절 48차례 외국 방문…코로나 때 8차례
- 공식 초청장, 정식 초청했더라면 적어도 3개월 전 도착해야
- 기내식 비용이 105만 원? 민항기 탔으면 애초 들지 않을 비용
- 김정숙 여사 옷값도 문제…김건희 여사는 대통령 부인되기 전 일
[YTN 라디오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 방송 : FM 94.5 (07:15~09:00)
□ 방송일시 : 2024년 6월 10일 (월)
□ 진행 : 배승희 변호사
□ 출연자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 대북송금 특검법은 사법방해 행위…법원에도 특검법 발의하라
- 아브레우 고문은 탐사 최고 권위자…야당, 합리적으로 판단해야
- 황우여 위원장 제안한 2인 지도체제, 너무 작위적인 느낌 들어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를 바랍니다.
◆ 배승희 변호사(이하 배승희) : 뉴스파이팅 배승희입니다. 2부 시작합니다.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 논란이 나날이 커져가는 모양새인데요. 여권의 공세와 함께 친문계 인사들이 반박에 나서면서 확전되는 양상입니다. 관련해서 김정숙 여사 특검법을 발의하신 분이죠.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 (이하 윤상현) : 예 안녕하세요.
◆ 배승희 : 드디어 나와주셨군요. 감사합니다. 특검법을 발의하셨습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 문재인 전 대통령까지 직접 나서가지고 치졸한 시비다 이런 반박을 했어요.
◇ 윤상현 : 그런데 이게 이제 치졸한 시비라는 게 특검법 말고도 일단 이제 배현진 의원, 박수영 의원이 계속 문제 제기를 하고 있는 2017년 11월이죠.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 이것부터 시작이 된 겁니다. 사실 원래 이게 발달이 12년 문재인 대통령 당신 자신입니다. 당신 자신이 왜냐 이분이 이제 퇴임하시면서 잊혀진 삶을 살고 싶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오히려 행동하시는 것은 그게 아니었어요. 지난 선거 때도 보면은 그랬죠. 막 지원유세도 하셨고요. 최근에는 이제 변방에서 중심으로라는 이 회고록이 나왔는데 한번 신문들 봐봐 신문들 광고도 다 때렸어요. 그렇군요. 거기에 보면 일단 논란이 이제 김정은 위원장이 김정은의 비핵화가 진심이다. 이것도 반박할 구석이 많고요. 또 2010년도 11월 23일 연평도 폭격을 했는데 이걸 폭격을 해놓고 또 연평도 주민을 위로하고 싶다고 했는데 이거에 대해서 또 한마디도 없이 입장만 대변 예를 들어서 사과를 하고 재발방지 뭐 이런 거를 받아내는 거 아닙니까? 근데 여기에 이제 최근에 논란을 지핀 것은 김정숙 여사가 2014년 7월에 부부가 같이 인도를 가요 갔다가 이제 4개월 만에 다시 또 김정숙 여사가 단독 외교를 가는데 하지만 이거를 뭐 회고록에 뭐라고 썼냐면 정상 배우자의 첫 단독 외교다 이 포장을 한 거예요. 그런데 그 사실관계가 틀리는 거예요. 우선은 정상 배우자의 첫 단독 외교라고 하면 김대중 전 대통령의 부인 고 이희호 여사께서 2002년도 정부의 대표단을 이끌고 유엔 아동특별총회 가서 연설을 하신 분 그게 진짜 정상 배우자의 첫 단독 외교고요. 그때 가실 때 보면 민항기를 타고 가세요 컨데 여기는 뭐냐 대통령 전용기를 띄우고 전용기 회장을 들고 전속 요리사를 데리고 이렇게 가요. 그리고 이제 타지마할 방문 갔을 때 이제 뭐 배현진 의원이 기내식 비용이 6,292만 원 들었다. 이건데 일단 근본은 뭐냐 문체부 장관 도종환 장관이 갔으면 2600만 원 드는 것을 갑자기 그 영부인이 가시면서 그 비용이 3억 7천만원 15배 뛴 거거든요. 그래서 이게 이제 정상 배우자의 첫 단독 외교라고 하지만 근본은 김정숙 여사가 재임 중에 48차례나 외국을 가십니다. 역대 영부인보다 따따블입니다. 그때 코로나 때인데 그리고 여러 가지 국경이 제한된 상황에서도 8차례를 가셨어요. 여기 보면 이제 그거에 대해서 중앙일보에 남정호 기자가 이제 김정숙 여사 버킷리스트 여행 이것도 나와 있습니다마는 너무 외유 관광 또 이것을 장관이 갔으면 그냥 2600만 원에서 3억 7천만 원으로 늘어난 국민의 세금이 많이 다 들어갔다 이런 면에서 논란이 되고 있는 겁니다.
◆ 배승희 : 그렇습니다. 그러니까 김정숙 여사가 초청을 받아서 갔다 이렇게 했는데 알고 보니까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갔다는 거 아닙니까? 그리고 그 서류 그 공식 직함이 없는 영부인을 위해서.
◇ 윤상현 : 그래서 영부인을 위해서 만드는데 이제 그 도종환, 고민정 이분들이 나서서 야 이거 억울하다 공식 초청장을 보여줘요. 공식 초청장이 언제 왔냐. 2018년 10월 26일입니다. 2018년 10월 26일자 그런데 소위 말해서 이 행사 원래 가기로 행사는 김수로 왕의 부인이 허황후인데 허황후 축제 지방정부의 행사입니다. 여기에 가는데 그게 11월 초에 있어요. 근데 영부인이 가시는데 11월 초 행사는 10월 26일 초청장이 왔다는 거 이상하지 않으세요? 적어도 3개월 전에 왔어야죠. 너무 이게 발달이 어떻게 됐냐면 2018년 7월에 이제 인도를 가시지 않습니까? 문재인 김정숙 여사 그때 후마윤 이제 그 무굴제국의 2대 왕입니다. 그 묘지를 방문하고 나서 김정숙 여사의 후기에 의하면 국정 브리핑으로 돼 있어요. 다음에는 꼭 타지마할을 가야 되겠다. 타지마할을 가야 되겠다 하고 그럽니다. 그래서 타지마할 요거에 맞춰서 갔다는 겁니다. 11월에 행사가 있으면 만약에 그때 결정됐으면 바로 그렇죠. 적어도 3개월 전에 초청장에 갔어야죠. 초청장 갔을 때 보면 맨 처음에 강경화 외교부 장관한테 갑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한테 일정상 못 간다고 합니다. 왜 그러냐 2018년 11월에 아세안 플러스 3 회의가 있습니다. 여기에 가야 돼요. 장관이 그러니까 그다음에 도종환 장관한테 가라고 한 거예요. 소위 말해서 초청장이 한 9월, 어떤 10월 이때 왔겠죠. 10월, 9월 정도에 갔어요. 아마 9월 정도에 갔을 거예요. 컨데 이걸 간다는 걸 알았죠. 그러니까 보고가 됐겠죠. 그러니까 10월 한 중순 정도에 외교부를 통해서 영부인을 초청해 달라 이렇게 요구한 거죠. 그래서 초청장을 10월 26일자로 오는 거예요. 그래서 가게 되는 거예요. 정말로 영부인을 정식 초청을 했다면요. 초청장이 이미 벌써 왔어야 되는 거고요. 그리고 영부인을 초청 행사하면 정부 대표단 단장으로 가야죠. 이희호 여사처럼. 이분은 어떻게 가십니까? 도종환 장관이 가는데 끼어탑니다. 소위 말해서 특별수행원으로 가게 되는 거예요. 이게 말이 안 되는 거예요. 공식 초청장이 왔으면 이분이 정상 배우자의 첫 단독 외교면은 이분 스스로 김정숙 여사가 대표단이 돼서 갔어야 되는 거예요. 근데 도종환 장관의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간다는 건 말이 안 되고 그러니까 문재인 대통령의 회고록에 나오는 정상 배우자의 첫 단독 외교면 당연히 초청장이 미리 가서는 공식 초청장이 이미 3~4개월 전에 가서 3개월 정도에 가서 그리고 대표단을 김정숙 여사가 이끌어야 되는데 아니죠.
◆ 배승희 : 그랬군요.
◇ 윤상현 : 아니죠. 이게 문체부 장관이 특별수행원으로 어정쩡한 스테이터스로 가는 겁니다.
◆ 배승희 : 근데 이게 지금 특검법을 해가지고 파헤쳐야 된다 말씀하셨는데.
◇ 윤상현 : 근데 이제 이거 전에는 뭐냐면 6,292만 원 이게 이제 논란이 되지 않았습니까? 그쪽에서 하는 얘기는 뭐냐 6,292만 원 야 그러면 기내식 비용이 들었다고 하는데 왜 호도하느냐 명예훼손을 걸겠다고 합니다. 당사자들을 그러면 한 끼당 그게 3박 4일 동안에 네 끼를 드셔요. 김정숙 여사가 네 끼를 드시는데 총 105만 원이 들어갑니다. 105만 원 한 끼에 25만 원이 좀 넘죠. 컨데 무슨 이제 뭐 천문학적인 기내식 비용이 들었다 뭐 이렇게 초호화 이제 뭐 여행을 갔다고 하는데 사실 6,292만 원이 이번 방문에 3억 7천만 원의 기내식 비용 칼하고 계약했을 때 6,292만 원이 나옵니다. 6,292만 원이 이제 문체부로부터 받은 거겠죠. 배현진 의원이 문체위에 있으니까 그래서 6,292만 원 쓴 것처럼 왜 호도하느냐라고 이쪽에서 문제 제기를 하는데 사실 그래서 한 끼에 25만 원 좀 더 들었다라는 건데 아니 이게 문제의 본질 이게 피해야 하는 겁니다. 변명이에요. 시선을 딴 데 두는. 만약에 저는 이렇게 묻고 싶어요. 만약에 이희호 여사를 한번 비교해 봐라. 이희호 여사 같이 민항기를 탔다면요. 소위 말해서 6,292만 원이 들지 않아요. 6,292만 원 중에 60% 이상이 이 기내식을 가져가려면 보관용 운송료가 많이 나옵니다.
◆ 배승희 : 그래서 그렇군요.
◇ 윤상현 : 그게 60% 이상입니다. 그거 비용이 많이 들었기 때문인데. 그러면 좋습니다. 왜 그렇게 갔냐 민항기를 타고 갔으면 이런 비용조차 들지 않죠. 그래서 이거는 호도하는 거고요. 그래서 특검법이라는 것은 뭐냐 하면 이제 이것뿐만이 아니라 여러 가지입니다. 일단 여행이 아까 말씀드린 것 같이 코로나 정국 속에서도 코로나 다른 그 속에서 48차례에 간 거예요. 외국 방문을 컨데 여기도 문제 있지만 이제 2018년 G20 아르헨티나 정상회의 가지가 G20 회의가 있는데 아니 아르헨티나는 저 남단에 있는데 이분이 어디부터 먼저 가시냐 저기 체코부터 왔다 갔다 해요. 북단을 거쳐서 체코가 그때 체코 대통령이 없어.
◆ 배승희 : 그래요.
◇ 윤상현 : 원전 세일즈 한다고 그래 이게 말이 되냐 또 2022년 1월달인가 퇴임 전에는 또 피라미드 그래서 이런 외유 문제 또 하나는 뭐냐면은 또 있습니까? 옷값 문제입니다. 한국납세자연맹하고 계속해서 논쟁이 붙는 게 뭐냐 하면은 대통령 영부인의 그 옷값 김정숙의 옷값이 소위 말해서 이게 국민 세금을 쓰는 게 아니냐 그런데 왜 그러냐면 문재인 대통령이 치약, 칫솔도 전부 사비로 쓴다니까 사비로 쓰는데 사비로 썼다고 하는데 재산은 문재인 대통령이 대통령 자리는 18억 6천에서 끝나고 나면 3억이 들어와서 21억 6천이 돼요. 그래서 옷값이 누리꾼들이 보니까 한 총 178벌이라는 통계도 나오고요. 또 장신구 같으면 200여 개 남아요. 또 샤넬 의상 대여 뭐 이런 거 뭐 여러 가지 뭐 이런 것까지 합쳐서 통틀어서 특검을 해보자 하는 건데 아니 김건희 여사의 특검하고 한번 맞대응해보자 한번 봐보자. 이게 김건희 여사가 도이치 모터스라는 주가조작 연루 의혹이라는 것은 대통령 부인 되기 전의 일이다. 여기는 김정숙 여사는 대통령 때 일이다.
◆ 배승희 : 제발 뒤로 좀 넘어가 볼게요. 지금 대북송금 의혹에 연루된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 유죄 판결을 받았어요. 9년 6개월인가 이게 바로 그러면 이재명 대표에 대한 검찰 수사 바로 들어갈 수 있는 겁니까?
◇ 윤상현 : 검찰 수사는요 이미 다 되어 있습니다. 거의 다 되어 있고 아마 부르면요. 묵비권 행사하든지 서명을 안 하든지 뻔한 거 아닙니까? 수원지검에서 하고 있죠. 그래서 이번 재판에서는 이재명 대표한테 보고했냐 보고 안 했냐 이거는 이제 거기에 이제 소위 말해서 판단을 안 했습니다. 그러나 검찰 조사에 의하면 수원지검이죠. 이화영 전 부지사가 17차례 이재명 경기지사한테 보고를 했다는 겁니다. 인지를 하고 있었다. 그런데 여기는 모르고 있었다라고 이제 발뺌을 하고 있죠. 그래서 당연히 이제 추가 조사를 안 해도 기소할 여건은 돼 있고요. 그래서 기소를 아마 할 겁니다. 제3자 뇌물죄 소위 말해서 이제 그 500만 달러 스마트폰 비용 또 300만 달러 방북 비용을 해서 북한에 지불하는 또 이걸 하는데 외국환 거래법 위반합니다. 소위 말해서 이제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자기 직원들 써가지고 그냥 돈 가져가지고 막 환치기 하고 뭐 환 나르고 뭐 하고 여러 가지 사건. 또 하나는 통일부 장관의 승인 없이 이걸 합니다. 남북교류협력법 위반 그래서 세 가지로 아마 곧 기소가 될 거라고 봅니다.
◆ 배승희 : 지금 검찰에 대한 수사는 진행되고 있는데 검찰의 수사보다도 더 중요한 거는 이제 영장 청구 아니겠습니까? 이 구속영장 청구하게 될까요?
◇ 윤상현 : 구속영장 청구는 안 할 것 같아요. 구속영장 이게요. 소위 말해서 영장 청구를 하면 이제 체포영장이 국회로 오지 않습니까? 그러면 우리 국회의원이 거의 회기를 만들어 놓으면 소위 말해서 영장 실질심사를 받아야 돼요. 그런데 이 체포 영장이 온 게 제가 기억하기로는 작년 2월 27일인가 그랬어요. 부결이 되죠. 작년 11월인가에는 또 가결이에요. 됐는데 당시 법원에서 유창훈 영장실질심사 판사가 기각을 하죠. 그런데 지금 상황에서는 압도적 의석을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야권이 민주당 171석, 야권이 192석 아닙니까? 이게 아마 도저히 그럴까요? 이게 영장을 청구하더라도 실질심사 체포영장이 국회에서 통과하기가 힘들 거다라고 판단할 거예요. 그래서 영장 청구는 안 할 거라고 봅니다. 해봤자 이제 그게 안 될 거다라고 할 거예요.
◆ 배승희 : 그런데 또 민주당 내에서는.
◇ 윤상현 : 아마 추가 기소하는 식으로 해서.
◆ 배승희 : 민주당 내에서는 친문도 좀 갈라져 있고 이번에 국회의장 선거를 보면 추미애와 우원식 좀 갈라진 면도 있고. 예상하지 못한 것들이 있지 않습니까?
◇ 윤상현 : 그게요. 근데 그렇게 안 될 거예요.
◆ 배승희 : 안 되는군요.
◇ 윤상현 : 아마 이게 의결수가 될 수가 없습니다. 192대 108인데요.
◆ 배승희 : 국민들 입장에서는 너무 허탈하지 않을까요?
◇ 윤상현 : 허탈한데 영장 청구가 일찍. 소위 말해서 영장 청구가 돼서 설사 영장실질심사로 가게끔 체포영장이 우리가 통과가 된다 하더라도 법원에서 또 이게 구속할 거냐 이건 또 다른 문제거든요. 그래서 현재 여의도 대통령 아닙니까? 여의도 대통령 그래서 그 정도까지는 가지 않을 거로 보고 있습니다.
◆ 배승희 : 그래서 민주당이 검찰이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서 사건을 조작했다 이런 주장을 펼치고 대북송금 특검법에 이어서 검사 탄핵도 추진한다. 판사 탄핵도 추진한다. 이러고 있어요.
◇ 윤상현 : 이거는 한마디로 사법방해 행위입니다. 사법방해 특검이고요. 사법방해 탄핵이다. 소위 말해서 이재명 대표를 비호하기 위한 거고요. 이분들은 지금 하루가 멀다 하고 특검법을 계속 발의하지 않습니까? 그러면 아니 법원 선고가 9년 6개월 났어. 그럼 법원에도 아마 특검법을 발의해야죠. 법원에도 한번 특검법 발의해 보라 이런 식으로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래서 그래서 특검 특검 특검 탄핵 탄핵 탄핵 그거의 초점은 결국 이재명 대표를 보호하기 위한.
◆ 배승희 : 방탄이다.
◇ 윤상현 : 방탄이라는 겁니다.
◆ 배승희 : 알겠습니다. 여야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두고 공방을 벌이고 있는데요. 민주당이 법인 자격이 박탈된 기업에 국채 사업을 맡겼다. 또 국회 예산 협조도 안 하겠다 이런 입장입니다. 어떻습니까?
◇ 윤상현 : 근데 사실 이제 법인 자격이 박탈됐다는 게 이게 이제 뭐라고 하면 액트지오 아닙니까? 액트가 act에요. a가 아브레고 c가 컨설팅이고 앤 트레이닝 작은 회사입니다. 근데 왜 우리는요? 이게 우리가 보통 유전을 개발한다면 처음에 지질 탐사를 합니다.
◆ 배승희 : 지질 탐사요?
◇ 윤상현 : 그다음에 탐사 시추를하고요. 3단계가 상업 개발인데 우리 현재 수준은 어디에 있냐 지질 탐사 단계에 있어요. 그렇군요. 지질 탐사 단계인데 가장 중요한 것은 지질 탐사를 하고 그에 대한 해독입니다. 해독. 근데 이 액트지오라는 게 직원 한 10몇 명 있어요. 조그만 회사예요. 그런데 히스트는 이제 조그마한 회사다. 뭐 영업이익이 3천만 원밖에 안 된다. 그런데 전 세계 이제 팀원들이 나가 있고요. 중요한 것은 탐사를 했을 때 해독하는 겁니다. 해독. 근데 이분은 해독의 최고 전문가예요. 그렇군요. 이 가이아나 유전이라고 생각해 남의 가이아나 유전인데 1910년부터 시작했는데요. 맞아요. 100년 동안 아무 빚을 못 봤어요. 그렇습니다. 좀 전에 제가 방송 보다 보니까 이제 소위 말해서 셰일이라는 회사가 들어왔다가 10몇 년 했다가 안 되니까 1달러에 팔았어요. 탐사권을 또 엑스모빌에 팔아요. 엑스모빌에서 이제 개발을 하는데 이분이 엑스모빌에 들어가는 거예요. 아 그렇군요. 엑스모빌에서 컨설팅 해주는데 이 아브레우라는 사람이 하는 얘기는 이 지질 탐사에 대한 해독을 하는데 가야나 유전에 있던 그 소위 말해서 4단계라고 봅니다. 그 유망구조. 그 소위 말해서 뭐 심해에 있는 구조가 우리 동해안하고 똑같다는 겁니다. 거의 유사하다는 겁니다. 유사하다는 거 그래서 자기가 확신을 갖고 있는 거예요. 물론 탄화수소가 아직 나오지는 않았어요. 그러나 가이아나 유전 같은 경우에는 성공률이 16%였고 여기는 성공률이 20%나 돼요. 그러면 이게 뭐 회사가 자꾸 영업 법인세를 3천만 원 안 내서 뭐 어쩌고 저쩌고 이거는 이제 소위 말해서 그 해석에 대해서 하는 건데 정작 중요한 건 이 사람의 어떤 이 고도의 전문성입니다. 탐사 면에 있어 자료해독에는 최고의 권위자예요. 그래서 가이아나 유전에서 그것을 보여준 바 있어요. 가이아나 유전에서 봤던 유망구조하고 똑같은 구조이기 때문에 소위 말해서 성공률이 높다는 거 가이아나 유전보다 4%가 높아요. 그래서 이런 큰 틀에서 봐야지 뭐 이걸 가지고 뭐 영업세가 어떻다 이런 식으로 딴지 걸면 안 된다 이게 어떤 대한민국의 미래 국익을 두고 한번 야당이 좀 그러니까 상식적으로 합리적으로 판단해 달라 이런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 배승희 : 25만 원, 13조, 1천억 원 뭐가 어떻습니까. 알겠습니다. 황우여 비대위원장이 자신이 제안한 2인 지도체제에 대해 당내 논의 결과에 따르겠다 이렇게 한발 물러선 것 같아요. 2인 지도 체제.
◇ 윤상현 : 그래서 2인 지도 체제에 저도 너무나도 작위적인 느낌이 든 적이었다. 그래서 뭐 이제 1등이 만약에 비윤 거의 다 후보들이 비윤 아닙니까? 비윤 후보 그래서 2등은 친일 후보로 만들겠다. 이게 참 안타까운 게 뭐냐 하면 이런 어떤 지도체제 개편 룰 이런 거에 대해서 어떤 특위에서 지금 뭐 여러 수렴을 하고 있습니다마는 이것을 좀 더 공감대를 넓히는 노력 그걸 왜 또 대표가 먼저 얘기를 합니까? 대표가 그런 걸 얘기할 게 아니라고 봅니다. 대표가 말씀하시는 게 아니라 거기서 논의되는 것을 이제 받아들여 보고 그걸 가지고 얘기를 해야 되는데 거기에서 논의가 됐는지 안 됐는지 모르겠어요. 아마 안 됐을 것 같아요. 안 됐으니까 이제 2인 지도체제 어쩌냐 애드벌룬 띄웠는데 여러 가지 반대가 많으니까 저도 작위적인 구성 냄새가 난다 해서 반대했습니다만 그래서 한 발 물러선 것
◆ 배승희 : 그렇군요. 그러면 전당대회는 지금 체제대로 가게 될 것 같은데 한동훈 비대위원장 룰 변경한다고 해서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안 되는 겁니까?
◇ 윤상현 : 그거는 뚜껑을 열어봐야 아는 거고요. 일단 1등 가장 이제 여론조사가 높기 때문에 당심이나 민심에서 앞서기 때문에 이제 그건 별 문제가 안 돼도 지도체제 이제 어떻게 되느냐 이거는 뭐 관심이 있을 수도 있겠죠.
◆ 배승희 : 당대표 나오십니까?
◇ 윤상현 : 지금은요. 저희 당의 가장 큰 문제가요. 우리 배승희 앵커님. 이 당이요 그렇게 괴멸적인 참패를 당하지 않았습니까? 아니 집권여당이 이렇게 궤멸적 참패를 당한 적이 없어요. 그런데 우리가 느끼는 이 변화혁신의.. 본 거 있습니까? 변화혁신 본 게 없죠. 그래서 저 혼자서 보수혁신 세미나를요. 제가 여덟 차례 했습니다. 이번 주에도 해요. 지금은요. 변화하고 혁신하는 걸 보여줘야 되는데 그런 걸 보여준 다음에 전당대회로 가야 되는데 여기는요. 그런 거에 대한 얘기가 없어 제가 그래서 이런 말씀을 못 드려요. 뭐 당권이냐 이런 거 말할 타이밍이 아니라는 거예요.
◆ 배승희 : 아니 나오시는 거 아닙니까? 이렇게 변화 혁신을 보여주는 사람 바로 윤상현.
◇ 윤상현 : 변화 혁신을 보여주기 위한 큰 테마를 위해서.
◆ 배승희 : 나오십니까?
◇ 윤상현 : 큰 테마의 한 단계가 그건데. 그거는 때가 되면 다 밝혀지는 거고요. 서브 테마예요. 서브 테마. 진짜 왜 큰 테마에 대한 고민이 없냐.
◆ 배승희 : 그러게 말이에요.
◇ 윤상현 : 정말로 답답합니다. 아니 아니 예를 들어서.
◆ 배승희 : 의원님 시간이 다 됐습니다.
◇ 윤상현 : 타지마할. 파면 파고 파면 팔수록 계속 문제거리가 나오잖아요. 저는 안타까운 게 뭐냐하면 왜 지도부가 타지마할 대통령 전용기 무단 사용에 대해서 왜 특위를 구성 안 하는지 모르겠어요.
◆ 배승희 : 지금까지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지금까지 윤상현 국민의힘 의원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시간이 짧아서.
◇ 윤상현 : 다음에는 시간을 좀 늘려서 답을 해야 될 것 같아요.
◆ 배승희 : 감사합니다.
YTN 이은지 (yinzhi@ytnradi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단독] "보좌진 채용 대가로 돈 거래"...검찰, 초선 의원 수사
- 빵 280개 주문 후 '노쇼'…손님은 "고소당해 억울"
- 월 소득 590만 원 이상 직장인, 연금보험료 최대 1만 2,150원 오른다
- "자기야" 표현 서슴지 않는 북한 MZ '장마당 세대' [앵커리포트]
- '간헐적 단식' 창시자 그리스에서 숨진 채 발견
- 세계적 암 권위자 "조폭들 암 치료 효과 더 좋아...왜?"
- 중학교 때 쓰던 가방 속 휴대폰 공기계 깜빡...결국 부정행위 처리
- "형사님 감사합니다"…동생 죽인 친형이 경찰에 고개 숙인 이유?
- 트럼프의 관심 밖 '북한 핵무기'...김정은, 이유 있는 눈치보기? [Y녹취록]
- 장녀에서 장남으로...트럼프 일가 '권력추'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