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첸, '더 핏 슬림' 밥솥 크림옐로우 색상 출시

신영빈 기자 2024. 6. 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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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가전기업 쿠첸은 '더 핏 슬림' 밥솥의 크림 옐로우 컬러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림 옐로우 색상은 밥솥 전면부 버튼을 최소화하고 밥솥 열림 버튼을 제거해 심플함을 강조한 더 핏 슬림 디자인 특징에 부합한다.

 핸들을 걸리는 지점까지 돌린 뒤 한 번 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 밥솥이 바로 열린다.

더 핏 슬림은 냉동보관밥 메뉴를 '냉동보관백미'와 '냉동보관잡곡'으로 나눠 사용자가 취향에 맞게 백미밥, 잡곡밥 모두 냉동밥으로 취사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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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다각화 전략

(지디넷코리아=신영빈 기자)주방가전기업 쿠첸은 '더 핏 슬림' 밥솥의 크림 옐로우 컬러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크림 옐로우 색상은 밥솥 전면부 버튼을 최소화하고 밥솥 열림 버튼을 제거해 심플함을 강조한 더 핏 슬림 디자인 특징에 부합한다. 제품 전면부는 디스플레이와 함께 활용도 높은 메뉴만 직관적으로 배치했다.

제품은 밥솥 버튼과 손잡이를 결합한 '이지 오픈 핸들'로 편의성을 높였다. 핸들을 걸리는 지점까지 돌린 뒤 한 번 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면 밥솥이 바로 열린다.

쿠첸 '더 핏 슬림' 밥솥 크림옐로우 컬러 (사진=쿠첸)

간결한 외관에 발맞춰 실용성 높은 메뉴로 구성한 밥솥 기능도 돋보인다. 제품은 ▲찰진백미 ▲고슬백미 ▲혼합잡곡 ▲현미100 ▲만능찜 ▲수비드 ▲건강죽 ▲냉동보관밥(백미/잡곡) 등 총 8가지 메뉴를 지원한다.

더 핏 슬림은 냉동보관밥 메뉴를 '냉동보관백미'와 '냉동보관잡곡'으로 나눠 사용자가 취향에 맞게 백미밥, 잡곡밥 모두 냉동밥으로 취사해 먹을 수 있다. 쿠첸 냉동보관밥 기능은 냉동 보관에 최적화된 밥맛 알고리즘을 구현했다.

이 밖에도 압력을 꽉 잡아주는 3중 파워패킹 기술로 최적의 압력 상태를 구현해 고소한 밥맛을 더 오래 유지한다. 자동 세척 지원으로 제품을 편리하게 관리할 수 있고 위생적인 분리형 풀 스테인리스 커버로 패킹까지 위생적으로 닦아낼 수 있다. 또한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 제품으로 전기료 부담도 덜었다.

쿠첸 관계자는 "키친테리어 및 공간과의 조화를 중시하는 디자인 방향성에 맞춰 컬러 다각화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디자인에 신경 쓰는 고객의 세분된 취향을 충족하기 위해 색상은 물론 제품 기능과 크기 등에도 지속적으로 변화를 주고 디테일을 강화한 제품 라인업을 완성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신영빈 기자(burger@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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