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경대 K-스포츠지원센터, 지원금 5700만원 받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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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경대학교 K-스포츠지원센터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4 대학운동부평가 및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박력 K-스포츠지원센터장은 "K-스포츠지원센터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대학 운동부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센터에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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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뉴시스] 박준 기자 = 대경대학교 K-스포츠지원센터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4 대학운동부평가 및 지원 사업에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사업비는 5700만원으로 대구경북 전문대학 중 최다 지원금을 받게 됐다.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는 사업자 선정을 위해 4개 평가영역과 14개 평가지표, 42개 세부 평가항목으로 대학 운동부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해 최종 대학을 선정했다.
지원금은 앞으로 대학운동부 훈련비와 훈련용품비, 대회출전비 등에 사용되게 된다.
대경대는 현재 대학 K-스포츠지원센터 소속 운동부로 6개부(태권도, 축구부-남자, 축구부-여자, 복싱, 골프, 양궁) 200여명의 선수들이 활동하고 있다.
박력 K-스포츠지원센터장은 "K-스포츠지원센터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대학 운동부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나타내고 있는 만큼 앞으로 안정적인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센터에서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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