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과 기관사가 들려주는 바다 이야기…15일 국회부산도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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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부산도서관은 오는 15일 부산 강서구 도서관에서 '국회부산도서관, 해양과 함께하다'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체험행사와 함께 1층 종합자료실에서는 김승진 작가(선장)의 '인생은 혼자 떠나는 모험이다'를 포함해 바다와 환경을 소재로 한 도서와 해양생물·생태를 다룬 어린이 도서를 전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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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국회부산도서관은 오는 15일 부산 강서구 도서관에서 '국회부산도서관, 해양과 함께하다' 행사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바다를 주제로 바다모자·나전부채 만들기, 해양유물 컬러링, 해양환경교실 버스 체험과 행사사진 응모·제시어 찾기 이벤트, 해양관련 물품 전시 등 여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낮 1시 30분에는 2층 영상세미나실에서 '김승진 선장과 전소현 기관사가 들려주는 바다이야기' 북 콘서트를 진행한다.
체험행사와 함께 1층 종합자료실에서는 김승진 작가(선장)의 '인생은 혼자 떠나는 모험이다'를 포함해 바다와 환경을 소재로 한 도서와 해양생물·생태를 다룬 어린이 도서를 전시한다.
조정권 국회부산도서관장은 "해양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알릴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바다의 세계를 도서관에서 만나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ase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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