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자’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 이 케미 못 잃어

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skyb1842@mkinternet.com) 2024. 6. 10.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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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속 삼광보안 팀이 다채로운 매력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은 영화 '설계자'​에서 삼광 보안 직원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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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자’ 사진|NEW
‘설계자’ 속 삼광보안 팀이 다채로운 매력이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배우 이미숙 이현욱 탕준상은 영화 ‘설계자’​에서 삼광 보안 직원으로 활약했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강동원)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6년 만의 스크린 복귀로 반가움을 더하고 있는 이미숙은 노련한 베테랑 재키로 분해 범접할 수 없는 아우라를 자아냈다. 영일의 두터운 신뢰와 함께 유능한 팀원으로 활약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잔상을 남긴다.

‘설계자’ 사진|NEW
‘설계자’ 사진|NEW
‘설계자’​를 통해 새로운 시도를 꾀한 이현욱은 변장의 귀재 월천으로 분해 여장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심한 막내 점만 역 탕준상은 어리숙하면서도 패기 넘치는 모습을 오가며 매력적인 막내미를 완성했다.

저마다의 캐릭터 소화력으로 개성 있는 삼광보안을 완성한 배우들은 유려한 티키타카로 극에 활기를 불어넣었고, 사고로 조작하는 과정을 밀도 있는 연기로 그려내 긴장감을 더했다.

이들의 특별한 팀워크에 영화를 본 관객들은 “탕준상과 이현욱 배우의 케미스트리 못 잃어”​(인스타그램_t***), “삼광보안 멤버들의 티키타카가 은근 꿀잼”(CGV_j****), “배우들의 캐릭터가 선명해서 더욱 흥미로웠다.” (CGV_d****), “배우들의 연기 합이 좋았습니다.”(CGV_c****)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계자’는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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