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미운 살'은 어디에? 쭉 뻗은 52세 각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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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고소영이 나이를 잊은 각선미를 뽐냈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고소영의 나이 잊은 몸매가 돋보인다.
각종 영양제와 마사지 용품들로 철저한 자기 관리 일상을 공개한 고소영은 "이제는 운동하는 게 너무 싫더라. 운동을 안 하다가 나이가 50이 넘어가니까 아무래도 미운 살이 붙는다. 그리고 혈액 순환이 안 되더라. 그래서 혈을 돌게 하는 게 너무 중요할 것 같더라"라고 셀프 관리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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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소영이 나이를 잊은 각선미를 뽐냈다.
고소영은 10일 "열정 넘치는 멋진 무대"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의 콘서트장을 찾은 고소영의 모습이 담겼다. 핫팬츠로 시원한 패션을 자랑한 고소영은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하며 콘서트 인증샷을 남겼다. 이어 비와도 만나 다정한 투샷을 찍기도 했다. 군살 하나 없이 늘씬한 고소영의 나이 잊은 몸매가 돋보인다.
한편, 고소영은 지난 9일 김나영의 유튜브 채널에 출연해 '찐템'들을 공개했다. 각종 영양제와 마사지 용품들로 철저한 자기 관리 일상을 공개한 고소영은 "이제는 운동하는 게 너무 싫더라. 운동을 안 하다가 나이가 50이 넘어가니까 아무래도 미운 살이 붙는다. 그리고 혈액 순환이 안 되더라. 그래서 혈을 돌게 하는 게 너무 중요할 것 같더라"라고 셀프 관리 일상을 공개했다.
또 다이어트 약도 먹는다는 고소영은 "저는 한끼도 못 굶는다. 운동을 하면 식욕이 돋아서 양심상이런 거라도 먹어야겠다 했다. 근데 맛있어서 생각나면 먹으려고 한다"며 여행 가면 많이 먹지 않냐. 딸이 찾아준 다이어트 젤리인데 너무 맛있다. 맛있어서 살찔 거 같다"고 밝혔다.
wjle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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