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베버리지, ‘엑스레이티드 아티스트 콜라보 한정 패키지’ 출시

유진우 기자 2024. 6. 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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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주류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비주얼 아티스트 아누 킬플레이난(Annu Kilpeläinen)과 협력한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를 활용해 리큐르 엑스레이티드 여름 특별 한정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아누 킬플레이난이 엑스레이티드와 협력한 아트워크를 적용한 피크닉 매트가 들어 있는 여름 한정판이다.

트랜스베버리지에 따르면 엑스레이티드를 꽃으로 표현해 일상 속에 숨겨진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 찾자는 브랜드 철학을 섬세하게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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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아티스트 아누 킬플레이난과 협력
엑스레이티드, 비주얼 아티스트 '아누 킬플레이난' 협업 패키지 공개. /트랜스베버리지 제공

종합주류기업 트랜스베버리지는 비주얼 아티스트 아누 킬플레이난(Annu Kilpeläinen)과 협력한 컬래버레이션 아트워크를 활용해 리큐르 엑스레이티드 여름 특별 한정 패키지를 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패키지는 아누 킬플레이난이 엑스레이티드와 협력한 아트워크를 적용한 피크닉 매트가 들어 있는 여름 한정판이다.

아누 킬플레이난은 핀란드 출신으로 영국 런던에서 활동하는 예술가다. 만화적인 요소를 활용한 페인팅 기법으로 다양한 색상과 패턴을 역동감 있게 그려낸다. 주로 시간과 반복, 현대 교통 수단, 자연에 대한 탐구를 담은 작품을 세계 각지에서 선보인다고 트랜스베버리지는 전했다.

이번 패키지 아트워크는 엑스레이티드 핑크 유어 모멘트 캠페인 일환으로 대담한 색채와 역동적인 패턴을 사용해 만들었다. 트랜스베버리지에 따르면 엑스레이티드를 꽃으로 표현해 일상 속에 숨겨진 특별한 순간들을 함께 찾자는 브랜드 철학을 섬세하게 나타냈다.

‘핑크빛 리큐르’ 엑스레이티드는 이탈리아 시칠리아섬에서 자란 블러드 오렌지와 망고, 패션푸르츠 주스를 넣어 독특한 분홍빛을 띄는 혼성주다. 독특한 제조 공정을 거쳐 열대과일 향을 유지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엑스레이티드는 알코올 도수 17%로 샷으로 마시거나 칵테일에 섞어 즐기기 좋다.

트랜스베버리지 관계자는 “엑스레이티드 철학은 매혹적인 인생의 발견”이라면서 “앞으로도 삶의 특별한 순간,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제품을 소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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