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농협본부, ‘나눔 더하기 행복 플러스’ 물품 지원

황송민 기자 2024. 6. 1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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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7일 청주사회복지관을 찾아  '나눔 더하기 행복 플러스 물품 지원' 전달식을 했다.

'나눔 더하기 행복 플러스 물품 지원'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본부장 김영준)가 주관하고 충북농협이 후원한다.

행사엔 황종연 본부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영준 본부장, 이형진 초록우산 재단 충북본부장, 최승인 청주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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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사례관리 가정에 침구류·생필품 전달
황종연 충북농협본부장(오른쪽 두번째)이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첫번째)·김영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장(〃 두번째)과 함께 청주사회복지관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한 생활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충북농협본부(본부장 황종연)가 7일 청주사회복지관을 찾아  ‘나눔 더하기 행복 플러스 물품 지원’ 전달식을 했다.

‘나눔 더하기 행복 플러스 물품 지원’은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본부장 김영준)가 주관하고 충북농협이 후원한다. 조손가정·한부모가정·기초생활 수급자 아동 가정 등을 사례관리 가정으로 지정해 통합적인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10가정을 선정해 침구류 세트, 선풍기 10대, 생필품 세트 등 500만원 상당의 물품을 전달했다.

행사엔 황종연 본부장, 임세빈 NH농협은행 충북본부장, 김영준 본부장, 이형진 초록우산 재단 충북본부장, 최승인 청주사회복지관장이 참석했다.

황종연 본부장은 “어려운 환경에서도 우리 아이들이 희망의 꽃을 피워낼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함께 고민하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는 범농협 임직원의 자발적인 후원금으로 조성된 기금을 운용하는 사회공헌 단체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나눔 사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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