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배드4' 미니언즈, 악당 잡는 요원으로 컴백
박상후 기자 2024. 6. 10. 10:20
색다른 비주얼의 미니언즈가 온다.
영화 '슈퍼배드4(크리스 리노드 감독)'가 10일 한국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이번 한국 포스터에는 멜빵바지 대신 깔끔한 슈트를 차려 입은 색다른 비주얼의 미니언즈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슈트에 채워진 명찰에는 악당 전담 처리반이라 불리는 'AVL'의 로고가 새겨져 있어 그간 악당 짓을 일삼아 온 미니언즈가 악당 전담 처리반의 새로운 요원 '에이전트 미니언즈'로 변신했음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무기를 챙겨 들고 출동 채비를 마친 듯한 미니언즈가 비장함부터 사랑스러움, 미니언 특유의 장난스러움까지 저마다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흥미를 높인다. 여기에 "미니언 파서블"이라는 짧고 강렬한 문구가 더해져 악당 잡는 요원으로 돌아온 에이전트 미니언즈가 펼칠 스펙터클한 스토리와 예측불가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 파서블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영화 '슈퍼배드4(크리스 리노드 감독)'가 10일 한국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관객들을 위해 특별히 준비된 이번 한국 포스터에는 멜빵바지 대신 깔끔한 슈트를 차려 입은 색다른 비주얼의 미니언즈가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슈트에 채워진 명찰에는 악당 전담 처리반이라 불리는 'AVL'의 로고가 새겨져 있어 그간 악당 짓을 일삼아 온 미니언즈가 악당 전담 처리반의 새로운 요원 '에이전트 미니언즈'로 변신했음을 암시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또한 무기를 챙겨 들고 출동 채비를 마친 듯한 미니언즈가 비장함부터 사랑스러움, 미니언 특유의 장난스러움까지 저마다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어 흥미를 높인다. 여기에 "미니언 파서블"이라는 짧고 강렬한 문구가 더해져 악당 잡는 요원으로 돌아온 에이전트 미니언즈가 펼칠 스펙터클한 스토리와 예측불가한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슈퍼배드4'는 악당 짓에서 손 떼고 악당 전담 처리반 AVL이 된 에이전트 미니언즈와 그루 주니어의 탄생으로 능력치 상승한 그루 패밀리가 그루에 대한 복수심에 불타 탈옥한 빌런 맥심을 막기 위해 펼쳐지는 미니언 파서블 블록버스터 작품이다. 오는 7월 24일 개봉한다.
박상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anghoo@jtbc.co.kr(콘텐트비즈니스본부)
사진=유니버설 픽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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