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이엠컴퍼니, ‘넥스트라이즈'서 도시정비사업 솔루션 ‘우리가'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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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 기업 이제이엠컴퍼니(대표 윤의진)가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 2024, 서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제이엠컴퍼니는 이번 행사에서 도시정비사업 주관 조합들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돕는 솔루션 '우리가'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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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롭테크 기업 이제이엠컴퍼니(대표 윤의진)가 오는 6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 2024, 서울’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제이엠컴퍼니는 이번 행사에서 도시정비사업 주관 조합들의 효율적인 운영 관리를 돕는 솔루션 ‘우리가’를 선보인다. 넥스트라이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벤처·스타트업 행사로, 이번 행사에는 150여개의 글로벌 대·중견기업 및 70여개 이상의 VC와 함께 이제이엠컴퍼니를 비롯한 국내외 450여 개의 스타트업이 부스 전시에 참여한다.
‘우리가’는 조합운영시스템, 총회운영시스템, 조합홈페이지로 구성된 특화형 운영 관리 솔루션이다. 이는 도시정비사업 추진을 저해하는 '한정적인 자원', '전문성의 부재', '운영 상의 애로'라는 문제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아날로그 방식에 의존하던 실무 현장을 디지털 전환하여 업무 효율성을 크게 향상시키는 것이 특징이다.
윤의진 대표는 “도시정비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기업으로 넥스트라이즈에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번 페어를 통해 스타트업 관계자 및 투자자들에게 우리가의 혁신 방향을 소개하고 디지털 전환될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정비시장의 차세대 모델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로 6회를 맞이하는 넥스트라이즈는 KDB산업은행과 한국무역협회가 국가과학기술연구회, 벤처기업협회, 한국벤처캐피탈협회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글로벌 스타트업 페어다. 작년에는 총 2만 명이 방문해 257개의 스타트업이 사업 협력 등의 성과를 거뒀으며, 78개의 스타트업이 약 4190억 원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kim3956@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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