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유니세프 사커 에이드, 잉글랜드11 우승
민경찬 2024. 6. 10.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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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11 선수들이 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 유니세프 사커 에이드 자선경기에서 월드11을 꺾은 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프랭크 램퍼드 감독이 이끌고 배우 톰 히들스턴 등이 참여한 잉글랜드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끌고 우사인 볼트 등이 참여한 월드11에 6-3으로 승리했으며 1500만 파운드(약 263억 원)가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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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잉글랜드11 선수들이 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2024 유니세프 사커 에이드 자선경기에서 월드11을 꺾은 후 트로피를 들고 환호하고 있다. 이날 프랭크 램퍼드 감독이 이끌고 배우 톰 히들스턴 등이 참여한 잉글랜드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끌고 우사인 볼트 등이 참여한 월드11에 6-3으로 승리했으며 1500만 파운드(약 263억 원)가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전직 축구 선수들뿐만 아니라 배우나 가수 등 유명 인사들도 참여한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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