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주년' 레드벨벳, '새 스타일' 담은 컴백 예고

레드벨벳 새 앨범 'Cosmic'

(MHN스포츠 정승민 기자) 데뷔 10주년을 맞은 레드벨벳(Red Velvet)이 돌아온다.

오는 24일 오후 6시 레드벨벳(조이, 아이린, 슬기, 웬디, 예리) 새 앨범 'Cosmic'(코스믹)이 발매된다. 해당 앨범에는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레드벨벳의 컴백은 지난해 11월 발매한 정규 3집 'Chill Kill'(칠 킬) 이후 약 7개월 만이다.

그간 '빨간 맛 (Red Flavor)'부터 'Power Up'(파워 업), '음파음파 (Umpah Umpah)', 'Queendom'(퀸덤) 등으로 여름을 수놓았던 레드벨벳은 이번 새 앨범 'Cosmic'으로 완전히 새로운 스타일의 여름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레드벨벳은 이번 새 앨범 발표를 시작으로 다양한 활동과 이벤트를 통해 오랜 시간 응원을 보내 준 팬들과 함께 데뷔 10주년을 더욱 뜻깊게 기념할 계획이다.

한편, 레드벨벳 새 앨범 'Cosmic'은 오는 24일 음반 발매된다.

 

사진=MHN스포츠 DB, 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