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사인 볼트 "축구 힘드네"

민경찬 2024. 6. 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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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2024 유니세프 사커 에이드 자선경기 잉글랜드11과 월드11의 경기가 열려 월드11의 전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기회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프랭크 램퍼드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월드11에 6-3으로 승리했으며 1500만 파운드(약 263억 원)가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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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AP/뉴시스] 9일(현지시각)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2024 유니세프 사커 에이드 자선경기 잉글랜드11과 월드11의 경기가 열려 월드11의 전 육상선수 우사인 볼트(자메이카)가 기회를 놓친 후 아쉬워하고 있다. 이날 프랭크 램퍼드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이 이끄는 월드11에 6-3으로 승리했으며 1500만 파운드(약 263억 원)가 모금된 것으로 알려졌다. 유니세프(유엔아동기금) 기금을 마련하기 위해 2년마다 열리는 이 행사에는 전직 축구 선수들뿐만 아니라 배우나 가수 등 유명 인사들도 참여한다.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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