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상풍력발전 아시나요' 울산사랑 환경콘서트서 소통

조현철 기자 2024. 6. 1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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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지난 8일 울산매일신문사 주최 및 주관, 울산시 후원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 '2024 울산사랑 환경콘서트' 행사 부스를 통해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의식 향상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조나단 스핑크 해울이해상풍력발전 대표는 "울산 시민들과 소통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해상풍력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해상풍력발전 개발에 있어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지역 사회를 구성하고 지역 주민과 생태계,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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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조현철 기자 =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지난 8일 울산매일신문사 주최 및 주관, 울산시 후원으로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개최한 '2024 울산사랑 환경콘서트' 행사 부스를 통해 해상풍력발전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고 환경 보호를 위한 의식 향상 활동을 펼쳤다고 10일 밝혔다.

2024 울산사랑 환경콘서트는 '에코 폴리스 울산선언' 20주년을 맞아 미래 비전을 선포함과 동시에 환경의 날을 맞아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환경에 대한 체험부스를 운영하고 울산 시민들에게 환경의 중요성을 전하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이번 행사에서 해상풍력발전 및 환경 보호에 관한 OX 퀴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기후 변화 대응하기 위한 중요한 에너지원의 하나인 해상풍력발전 및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했다. 이와 함께 설치된 포토 부스에서 방문객들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사진을 직접 촬영하는 이벤트를 통해 환경보호 중요성을 생각해 보고 기념했다.

조나단 스핑크 해울이해상풍력발전 대표는 "울산 시민들과 소통하며 환경보호의 중요성과 해상풍력에 대한 정보를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해상풍력발전 개발에 있어 모두가 함께 공존하는 지역 사회를 구성하고 지역 주민과 생태계, 환경보호에 기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해울이해상풍력발전은 글로벌 그린에너지 투자운용사인 CIP(코펜하겐 인프라스트럭쳐 파트너스)의 울산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이다. 총 1.5GW 규모 부유식 해상풍력단지 3개의 발전사업 허가를 획득하고 사업 개발을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hc@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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