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민주, 이재명 방탄 위해 상임위원장 선출 밀어붙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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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22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한 일부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려 하면서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여당을 완전히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 직을 다 가져가겠다는 공언도 진심일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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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민주당이 22대 국회 전반기 법제사법위원장을 비롯한 일부 상임위원장 선출을 강행하려 하면서 이재명 대표 방탄을 위해 여당을 완전히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밀어붙이고 있다고 반발했습니다.
장동혁 원내수석대변인은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주당이 18개 상임위원장 직을 다 가져가겠다는 공언도 진심일 거라고 생각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상식에도 국회법에도 관례에도 맞지 않는, 누구도 납득하거나 동의할 수 없는 상임위 배분 폭주라고 지적했습니다.
우원식 국회의장이 오늘(10일) 오후 여야 원내대표 회동을 제안한 것과 관련해선, 의원총회에서 우 의장 제안에 어떻게 응할지 정해질 거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강민경 (kmk021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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