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기성용 장점만 쏙 빼닮은 딸 시온과 일본 여행 “애쓴 남편 고마워”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한혜진이 남편 기성용, 딸과 함께 떠난 일본 여행을 공개했다.

6월 10일 한혜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짧은 여행 계속 먹다 온 여행"이라고 전했다.

이어 한혜진은 "내 사진 잘 찍어주려 애쓴 남편 고마워"라며 "love my family"라고 가족을 향한 애정을 드러내는 글과 함께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 여행을 떠난 한혜진, 기성용 부부와 딸의 모습이 담겨있다.

한혜진과 기성용은 여전히 신혼부부 같은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또 다른 사진에서 한혜진은 스트라이프 셔츠를 입은 채 기성용을 향해 미소 짓고 있다.

해당 사진을 본 방송인 박지윤은 "혜진아, 언니랑 가자! 너의 미모를 담고 싶다"고 댓글을 남겼다.

또 다른 누리꾼들은 "시온이도 핑크 좋아하나 보네요. 예쁘다", "진짜 너무 예쁜 가족, 사진 자주 올려주세요", "사랑스러운 가족, 행복을 기원합니다", "이 부부 너무 보기 좋아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혜진은 기성용과 지난 2013년 결혼했다. 이후 2015년 딸 시온이를 낳았다. 앞서 과거 방송된 KBS 2TV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한혜진은 딸이 누구를 닮았냐는 질문에 "엄마와 아빠를 반반씩 닮았다"고 답했다. 이에 배우 박하선은 시온 양의 미모에 대해 "평범하게 살긴 힘든 외모다. 제가 봤을 때 외모에 재능이 있다"고 극찬했다.

한편 한혜진은 SBS 예능 '더 매직스타'에 출연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