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때이른 폭염에 빙과주 일제히 강세…신고가 행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0일 빙과주 주가가 급등하고 있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 최고기온 33도의 불볕더위가 예상됨에 따라 빙과주 주가가 오름세를 기록 중이다.
해태제과식품(101530)은 상한가를 기록해 7820원에 거래 중이고 크라운제과(264900)는 19%대, 빙그레(005180)는 15%, 농심(004370)은 13%대 오름세를 기록하며 음식료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다.
해태제과식품, 크라운제과, 롯데웰푸드, 농심, 빙그레 등은 일제히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날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10시 5분 현재 롯데웰푸드(280360)는 전 거래일 대비 13.37% 오른 17만9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해태제과식품(101530)은 상한가를 기록해 7820원에 거래 중이고 크라운제과(264900)는 19%대, 빙그레(005180)는 15%, 농심(004370)은 13%대 오름세를 기록하며 음식료 종목들이 일제히 강세다.
해태제과식품, 크라운제과, 롯데웰푸드, 농심, 빙그레 등은 일제히 이날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5~33도로, 대부분 지역이 30도를 넘길 것으로 예상된다. 5월부터 더위가 본격화하며 음료와 주류 소비가 늘어나기 시작했다. 여름 성수기를 앞두고 때이른 폭염에 실적 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것으로 풀이된다.
김소연 (sykim@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6년만 확성기 재개에 北김여정 “새로운 대응할 것” 담화 발표
- 빵 280개 주문 후 ‘노쇼’…손님 “주문 확정 아니었다” 호소
- 딸 질식시키고 아내 극단선택 방조…남편만 살았다[그해 오늘]
- “왼쪽 머리 뼈 없지만…” 승무원 출신 유튜버, 외신도 주목했다
- “저 여자 참교육하게” 교감 뺨 때린 초3, 자전거 훔치다 걸리자 한 말
- 'K팝 혁신가' 민희진, 사는곳도 '힙'하네 [누구집]
- ‘먹튀 논란’ 치과의사 이수진, 살해 협박 스토킹에 폐업
- “조회수 3000만회” 말레이 불닭볶음면…이젠 한국이 ‘역수입’ [먹어보고서]
- 최경주부터 최상호까지..후배들을 깨우친 베테랑의 가르침
- “이 여자 제정신이냐”…의협회장, 의사에 유죄 판결 내린 판사 저격